(뉴스핏 = 김호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천시의 미래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천시는 2월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1일간 14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와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시민 표창,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히 시정계획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와 읍면동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15일,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 저학년(1학년~2학년)과 초등 고학년(3학년~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최후의 5인을 선발하여 이천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갑자기 악어아빠'을 포함한 5권, 초등 고학년을 위한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을 포함한 5권이다. 문제 유형은 O·X 문제,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으로 구성되며, 패자부활전 기회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5년 2월 3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독서를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는 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근절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결의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이천시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75개 시 중 1등급을 달성한 지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2등급이 사실상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척결과 청렴 행정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이천시는 청렴도 향상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청렴 알리미 운영과 부서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 컨설팅, 반부패 모의훈련, 1부서 1 청렴 시책 추진 등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근절하고 시민이 체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경보)가 발효되자 비상대기조를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재단은 대설특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자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방재단원 30여 명을 긴급 소집했으며, 주요 통행로, 인도, 학교 주변 등에서 눈을 치우고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방재단은 한파쉼터 점검, 한파 취약계층 지원, 한파저감시설 점검 등으로 이천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에 함께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설 연휴에도 비상소집에 응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을 부탁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는 지난 28일 04시 30분 대설특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상향하고 대설 대응 및 주요 도로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보되자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24시간 상황관리에 돌입했으며, 설 연휴 귀향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도로 제설 인력 112명, 장비 49대, 자동 염수분사장치 18개소를 통해 주요 도로와 제설취약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을 강화했다. 또한,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설특보 관련 재난문자 발송 ▲농축산 분야 시설물 주의 안내 ▲취약계층 대설 및 한파 주의 등 대설 관련 홍보도 강화했다. 김경희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설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제설 차량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이천시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우수업체 2개소를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pos기기나 키오스크등 디지털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 첫 시행한 이번 사업은 95개소가 선정되어 점포환경을 개선했으며 업소별 평균 3회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하여 총 303회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방문한 우수업체 2개소는 지역 내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사업장으로 시장은 각 업체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이야기를 듣고 변화된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격려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A씨는 “18년 이상 운영하여 식당이 많이 노후화됐는데 이번 이천시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업장을 깔끔하게 개선하여 더 많은 고객이 유입되어 매출이 많이 늘었다”라고 했다. 김경희 시장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 사례들이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는 지난 27일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품(농·축·임산물) 등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이천시장,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로 상점가~관고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상권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 이용 등 합리적 소비를 독려했다. 또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운 날씨에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물가안정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24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에도 쉬지않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 덕분에 우리 이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1월 24일 결정·공시됐다. 지난해와 비교할때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2.92%, 경기도 공시지가는 2.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이천시의 2025년도 표준지는 총 3331필지로 전년대비 130필지 증가했으며, 1.02% 상향 조정됐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공시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된 것이다. 상승률은 이용 상황 별로는 주거용 1.02%, 상업용 1.02%, 주상용 1.03%, 공업용 1.02%이고, 읍면동별로는 안흥동이 1.04%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이어서 증포동 1.04%, 송정동 1.03%순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사격알리미 또는 해당 표준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시·군·구 민원실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3331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되는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2025년 1월 25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중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한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이천엘리야병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응급의료체계의 빈틈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각 병원의 응급실과 주요 의료시설을 둘러본 후 근무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천시와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대응 계획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의료진이 제안한 개선사항에 대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기관 운영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