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홍보에 나섰다. 구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 홍보를 위하여 관련 홍보 문구를 전광판에 송출하고 홍보 포스터를 행정게시판에 게첨했다. 또한, 자체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홍보물을 게시했다.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이다. 대상자는 18~39세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이다. 신청기간은 올해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 신청만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비 소진 시 선착순 마감된다. 사업을 통해 청년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어학·자격시험 응시료가 지원되며, 수강료 지원 여부는 추후 공지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은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로, 더 많은 청년층이 알 수 있게 적극 홍보할 것”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김포 애기봉 등 일대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정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4월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김포시 애기봉·강화군 광성보 등 관광지를 견학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유호준 식사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들이 더욱 단합하여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마을을 위한 통장 역할에 더욱 충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한기 식사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열심히 발로 뛰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워크숍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여 앞으로도 식사동 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대상은 7,320호이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고양시 일산동구 표준주택 440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공시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2024년 주택분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일산동구청 세무민원실 또는 고양시청 세정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일산동구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환경 개선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봄맞이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릉천변 연꽃 부지(강매동 317-23번지)에 초화를 심었던 작년에 이어, 올해는 마을 산책길과 녹지대 등에 미관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행신동 705번지 일원에 꽃을 심기로 결정했다. 이날 활동에는 행신2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산책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약 600본의 페튜니아를 심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초화 식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이용하는 산책길이 아름다운 화단으로 꽃단장하여 매우 기쁘다. 많은 주민들이 꽃을 보며 마음이 정화되고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26일 행신동 회화나무공원에서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5일 전국 본죽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효(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본사모에서 음식을 후원했으며, 본사모 회원 8명이 참여하여 본죽, 본 설렁탕, 장조림 등 120세트를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포장했다. 이후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윤규)와 통장협의회(회장 나인숙) 회원 35명이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따뜻한 음식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음식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본사모 이지인 회장은 “본사모는 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우신 화정2동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큰 규모의 후원 연계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온정을 나눠주신 본사모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널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제2차‘반가운 얼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반가운 얼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 새로운 대상자들을 발굴해 지난 3월부터 시작했으며, 밑반찬을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대상자 어르신 가구에 4월 활동을 위해 방문했을 때 매우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반찬이 입맛에 딱 맞아 삼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을 기다렸다”라며 한 달에 한 번 있는 방문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분들이 만족감을 표현해 주셔서 기쁘게 활동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사업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성사1동 통장협의회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성사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5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통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4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를 관람하는 등 태안군 일대를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통장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시·동정 홍보, 주민등록 사실 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 업무의 보조자이자 지역의 봉사자로 활동하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이달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경기도 내 문화유산 보전관리를 위해 31곳의 창호 도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창호도배 대상은 창호지 노후 상태를 고려하여 남한산성 행궁, 김포 수안사, 안성향교 등 31곳을 선정했다. 전통 건축인 한옥의 창호는 나무로 제작하고 종이를 발라 마감하게 되는데, 창호지는 오랜 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비바람과 직사광선 등을 막기 때문에 가장 빈번하게 훼손되는 부분이다. 이에 경기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모니터링, 일상관리 활동을 통하여 훼손된 문화유산 창호를 확인하여 대상을 선정하고, 연 2회 외부에서 먼저 눈에 띄는 훼손된 창살과 창호지를 다듬고 새로운 창호지로 도배함으로써 외관을 정갈하게 가꾸어 문화유산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유산 본래의 모습으로 유지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한편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2013년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2024년 770개소의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일상관리 활동을 통한 문화재 훼손 방지 및 문화재와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희망한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최은영 위원은 지행 초등학교 교사로 평소 취약계층 복지 지원과 지역 봉사에 관심을 가져왔다. 위촉장을 받은 최은영 위원은 “앞으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오늘 위촉되신 최은영 위원님의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포부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과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