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마장지역 주민의 높은 만족도 및 재운영 요구에 따라 작년 실시했던 실버운동교실과 에어로빅 운동교실을 2024년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1~3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버운동교실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에어로빅은 직장인과 일상생활이 바쁜 지역주민들을 고려하여 야간에 실시하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률 감소를 통한 만성질환 및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건강증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인바디 검사(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여 체지방률 감소 및 근력 향상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운동교실 참여 신청은 마장면 주민만 가능하며 실버운동교실은 2월 26일, 에어로빅은 2월 27일 각 오전 10시부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운영인원은 실버운동교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이하(1989년생~ 2005년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해당된다. 단, 월세 7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임차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하여 90만원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1차 사업과 달리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소득‧재산요건은 ▲ 청년가구(청년+배우자+직계비속+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그 외 「민법」상 가족)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 2,200만원 이하 ▲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청년가구+부모)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원 이하이다. ▲ 부모와 거주하거나, ▲ 주택소유자(분양권, 입주권 포함)▲ 보증금 5,000만원 초과 주택거주자, ▲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 국토부 또는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수혜중인 자는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보건소는‘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 독거노인 중 15명을 선정하여“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우울감 해소, 사회관계망 형성이 주목적이며 이천시 치매안심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2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운동교실(노인건강 스트레칭 및 맨몸운동)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치매예방교실(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인지선별 검사, 치매예방 율동 및 손체조) ▲한방진료 및 침치료 ▲방문간호서비스(건강상태 모니터링)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독거노인 사랑으로~’프로그램을 통해 독거노인의 우울감 및 외로움이 해소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반음식점 40여개소에 입식테이블 교체 설치 또는 주방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한다.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은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자부담 50%), 주방시설 개선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후드, 환풍기 등 환기시설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일 1년 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장 면적 100㎡ 이하 업소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9까지 이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며, 제출 서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상공인 음식문화특화 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지난 16일 겨울방학을 맞아‘가족과 함께하는 서울랜드 겨울썰매캠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가족 52명이 참여했으며, 겨울방학 기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신나는 눈썰매와 놀이기구 체험 등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신체 건강 증진 및 가족과 즐거운 추억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겨울썰매체험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겨울방학 동안 답답한 실내에만 있었는데 날씨 좋은 날 가족과 함께 눈썰매도 타고 놀기기구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체험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의원들이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의회 의원 6명을 비롯한 김경희 시장과 권혁준 호법농업협동조합장 등 50여 명이 이천시 호법면 소재 240평 규모의 연동 하우스 시설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지난 1월 19일 육묘를 파종한 데 이어, 6월 중 수확 예정인 이번 모내기는 국내 육성품종인 ‘다평’으로 타품종에 비해 풍부한 수확량을 자랑하고 키다리병, 흰잎마름병 등 각종 병해에 강하다고 알려졌다. 김하식 의장은 “이천에서 수확되는 쌀은 예로부터 쌀알이 옹골차고 맛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전국 최고의 품질인 이천쌀의 풍년을 기원하며 이천쌀 홍보와 쌀 소비 확대에 이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 후 이천시 관내에서 생산된 쌀에만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먹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적인 쌀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2월 16일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하고 이천쌀의 품질과 명성유지 및 금년 농사의 풍작을 기원했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라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시 지역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 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이 심어졌다. 이번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업협동조합은 1월 15일과 19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후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수확 시기는 6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2월의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 및 벼가 자라는 내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의회가 1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불법 렌터카 택시 영업 근절 등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따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조남희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 갖는 두 번째 소통의 날”이라며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고 상생하는 조율점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조남희 회장은 “똑버스 운행과 불법 렌터카의 무분별한 영업으로 택시업계 종사자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의회 차원의 노력을 요구했다. 이번 건의에 대해서 시의원들은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타 시군의 좋은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방법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택시 산업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도 다각도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해 연합회 측이 요청한 택시총량제 개선, 법인택시 종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서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며 임차료를 지불하는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에 주거급여를 1인 가구 268,000원에서 최대 6인 가구 507,0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천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기관에서 소득 및 금융 정보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고시원, 여인숙, 쪽방,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LH) 입주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이 외에 무주택 저소득층 및 수급자등 대상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지원사업도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의 임대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여성장애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이천시 거주 성인 여성장애인 4명을 2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성인 여성장애인 권리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개별상담 및 정보제공’과 ‘자립, 건강, 성(性) 등 권리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