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택선)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0일 특화사업인 ‘비타민 톡! 건강 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건강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타민 톡! 건강 쓱~’사업은 제철 과일, 건강 보조식품, 잡곡 등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를 관내 어르신과 다자녀 한부모 가족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세마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물품을 전달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풍족하게 챙겨주니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이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운 겨울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회장 황선명)는 2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산시 시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과 15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장과 그 외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어려운 형편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시립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손수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선물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황선명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통해 오산시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순희 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매해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2012년부터 오산시 시립지역아동센터와 수호천사 협약을 체결하고 매해 위기 청소년을 위한 기탁금을 조성해 왔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도시공사(사장 배명곤)는 지난 21일 수도권 공사·공단 30개 기관 기록관리 담당자가 참여한 2025년 첫 번째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 및 2025년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서울 소재 공단 직원은 “각 기관의 기록관리 전공을 한 직원들과 기록 관리에 대해 논의하면서 궁금한 것을 해결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기관으로 복귀해 더욱 정진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배명곤 사장은 “공사·공단 기록관리 전문요원이 모여 논의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러한 시간이 기관 간 상생발전 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오산도시공사는 언제나 미래를 선도 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요양시설)에 대한 설 명절 대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감염관리 모니터링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시에서 자체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이용한 주요 점검사항으로 ▲감염병 발생 현황 ▲감염 유증상자 의료기관 연계/이송 체계 구축 여부 ▲방역물품 및 개인보호구 비치 여부 ▲환경 청소 및 소독 등 환경관리 ▲방문객(면회객) 관리 등이다. 모니터링 중 평시 감염관리가 미흡한 경우 즉시 시정조치를 하거나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하여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감염관리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지원하도록 하며, 설 명절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0일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에서 지역사회 내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은 오산시 서동 신동아2차아파트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이며,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집에 배치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수세미 만들기를 시작하였고, 그렇게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매년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 이경선 원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작은 나눔의 마음이 매년 이어져 올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학부모님과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7년을 넘어 앞으로도 7년 이상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초평동의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부모와 교사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라는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주신 귀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20일 오산 황제오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층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창 황제오리 대표는“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찬웅 남촌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남촌동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대상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인환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원1동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2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35명이 참여했으며 신장2동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석조 통장단협의회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신장2동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명절 전까지 계속해서 동네를 순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단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해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동학대 및 보호 공공대응체계 운영결과 공유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 관련 논의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제1차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학대피해로 시설보호 중인 학대피해아동에 대해 ▲원가정 복귀 관련 논의 ▲보호자 및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방안 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복합적인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아동학대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는 최근 이어지는 한파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난방비 부담경감을 위해 5만원을 긴급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재원으로 지난 13일 경기도로부터 난방비 긴급 지원금을 교부받은 바 있으며 2월 중순 안으로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난방비 긴급지원의 대상자는 경기도(오산시) 내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5,000여가구로 가구당 5만원 1회 지급이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일반복지급여 계좌정보를 통해 별도 신청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압류방지계좌를 사용하고 있거나, 복지계좌 미확인 등으로 별도 계좌정보 수집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중순까지 신청을 받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