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도시공사(사장 배명곤)는 지난 21일 수도권 공사·공단 30개 기관 기록관리 담당자가 참여한 2025년 첫 번째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 및 2025년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서울 소재 공단 직원은 “각 기관의 기록관리 전공을 한 직원들과 기록 관리에 대해 논의하면서 궁금한 것을 해결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기관으로 복귀해 더욱 정진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배명곤 사장은 “공사·공단 기록관리 전문요원이 모여 논의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러한 시간이 기관 간 상생발전 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오산도시공사는 언제나 미래를 선도 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