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는 지난 2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 행복나눠 봄♥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과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실버하모니카 악단 및 사물놀이 공연을 선사하며, 주민들이 봄날의 정취를 느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경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정성이 담긴 이번 바자회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 덕분에 내촌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돼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 지원,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정진)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동면 작은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 일원에서 ‘제28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장난감가게, 딱지치기, 공기놀이, 컬링 등 놀이마당과 솜사탕과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마당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경품 뽑기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자전거, 장난감, 갈비, 식사교환권 등과 같은 선물을 전달했다. 김정진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면의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어린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포천시 또한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청 아동보호팀, 포천경찰서,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아동 학대 예방 OX 퀴즈 △‘긍정양육’ 홍보물과 홍보 물품 배부 △손수 제작(DIY)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일선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 “아동 학대 예방은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아동 학대 고위험군 합동 점검,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통한 아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제안하는 ‘긍정양육’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자녀 알기, 나 돌아보기, 관점 바꾸기, 같이 성장하기 등의 방식을 실천하는 양육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3일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청렴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의 가치를 확산했다. 청렴 부스에서는 반부패 및 청렴 교육을 비롯해 청렴 OX퀴즈, 청렴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본인이 직접 꾸민 친환경 가방(에코백)을 기념품으로 받으며,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또한, 포천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공직자의 금품 수수, 알선 및 청탁 등 부조리 행위에 대한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부패 행위 근절에 대한 포천시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창식)는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아동들을 위한 '행복배달 간식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총 3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치킨 교환권이 전달됐다. 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업에 함께한 지역업체 ‘훌랄라치킨’ 대표는 “연휴를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철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이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주베스트내과의원(원장 고경호)에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 12월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주베스트내과의 진심 어린 기부 활동의 일환이다. 고경호 원장은 “5월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양주베스트내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된 100만 원은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생계나 의료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한영희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15명이 모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들기 위한 ‘우리 동네 한 바퀴’ 활동을 실시해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이번 ‘우리 동네 한 바퀴’ 활동은 군자동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동네 구석구석을 돌면서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문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이를 통해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은 내년도 자치계획 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 탐방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4회차 정도 더 이어질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제안분과, 교육ㆍ문화분과, 마을공동체분과는 주민 불편 해소와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영희 군자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한 바퀴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큰 밑거름이 됐다”라며 “앞으로 자치계획을 만드는 과정에 오늘 확인된 내용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과 후 교실에 참여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한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체험은 ‘테이블담풀 사회적협동조합’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협동조합 측이 직접 재료와 조리 도구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계란빵을 만들었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특색 있는 활동에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요리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재료를 만지고 조리 과정을 주도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완성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렸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먹을 간식을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니 더 맛있고 재미있었다. 집에 가서 엄마·아빠에게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50가구에 어린이 영양제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군자동 꿈나무 키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식품을 제공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기초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칼슘 및 멀티 비타민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간식이 담긴 선물 꾸러미 형태로 제공됐다. 전병례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웃음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의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 전체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는 복지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군자동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삶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인구 정책 관점을 시정에 반영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인구문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재는 우리 사회의 전 구성원의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흥시도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