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5일 생필품꾸러미 60박스와 백미 50포, 총 4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생필품꾸러미와 백미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2개단체협의회 김상우 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별로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항상 비전1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12개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비전1동의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는 체육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자원봉사나눔센터, 만세로상가번영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총 30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양말목 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10여 명은 지난 10월 말,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고, 이날 만든 양말목 바구니 50개를 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이선정 센터장은 “주간보호센터에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송탄명성교회는 지난 1일, 서정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송탄명성교회 조성진 목사는 “우리의 헌금이 의미 있는 곳에 나눔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많은 분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5일 회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석 30개를 만들어 관내 아파트 경비실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2023년 올 한해 경비하시는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근무하실 때 사용하실 방석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50만 원의 성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6명으로 구성돼 각 마을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철규 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신평동 통장협의회에서 한마음으로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는 지난 5일 평택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신장1동은 전달받은 백미 20포를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추운 날씨와 물가상승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송영범 의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로 힘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된 주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의 올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교육은 지난 5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대면업무 종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올해 평택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서부복지타운, 배다리도서관 등 권역을 나누어 총 20회 실시했으며, 이수자는 약 1420명으로 작년보다 700명가량 증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분들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올해 안심식당 지정업소 27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인센티브 물품은 소독제, 위생행주, 위생장갑 등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물품을 받은 한 영업주는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포털사이트 배너 게시 등을 통한 안심식당 지정업소 홍보에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위생적인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시에서 꾸준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평택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 의자 등 수시 소독 등 5가지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선정하고 있다. 내년에도 안심식당 신규 지정과 더불어, 업소별 실천과제 준수 여부 점검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심할 수 있는 식당 이용을 위해 영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지원하고 식사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경기도·평택시 교원 및 학생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경기도국제교육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 MOU 서명식에서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와 경기도국제교육원 유혜영 원장이 각각 동 약정서에 서명했다. 동 약정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및 평택시 교원 및 초·중·고등학생의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어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공동 관심사항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협력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민 및 미래세대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 등 해외 도시와의 학생교류, 세계시민교육, 아시아 청년 미래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국제교류 평택의 영어 상용화를 위해 평택영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평택의 국제교류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관련기관 및 지역사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국제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 지난 4일 충청남도 당진시 일원에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5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운영 우수자치단체 견학 △소통 리더십 교육 △지역 내 주요 관광 및 문화자원 사례 탐구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4년 연속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당진시에 방문해 평택시와 당진시의 참여예산 구조의 비교, 우수사례 등의 강의를 수강하고 협업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조별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폐교를 활용해 지역의 관광, 문화자원으로 발전시킨 미술관에 방문해 평택시 관광자원 발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위원 간 소통을 강화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의 반영 결과는 의회 심의를 거친 뒤 12월 중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