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조리한 따듯한 삼계탕과 호박전을 준비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해 추운 겨울에 안부를 확인했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요즘 날씨를 이겨낼 따듯한 보양식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한 끼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부녀회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버스승강장 청소, 제초작업, 꽃 심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가내초등학교 학부모회 ‘아우름가내봉사단’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기부한 라면 1200개를 5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가내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진행한 ‘나눔을 담다’라는 사랑의 라면 기부 행사를 통해 모인 라면으로 비전1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우름가내봉사단 윤보라 회장은 “이번 기부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돼 더 뜻깊게 생각되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기부해주신 가내초 학부모회 아우름가내봉사단과 가내초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내초등학교 학부모회 ‘아우름가내봉사단’은 가내초 학부모 28명으로 구성돼 지난 10월 자원봉사센터에 단체로 등록, 11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상시 교육과 정기 대면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 총 208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정기 대면 교육은 ‘수요처 관리자 스터디&힐링’을 주제로 수요처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관리자 힐링프로그램으로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활동을 함께 진행해 수요처 관리자의 지친 심신을 위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말한다.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는 연 1회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오성면민 송용헌 씨가 지난 4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송용헌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추운 겨울 더욱 생활하기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송용헌 님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브랜드쌀 생산단지 대표들과 평택 관내 4개 농협RPC 직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기상이변에 따른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운영 결과 등 작황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우수 농업인 표창과 벼 병해충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슈퍼오닝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품종 혼입방지, 정량의 비료시비, 이상기후에 따른 이앙시기 준수와 벼 병해충 적기방제의 중요성 등을 농업인과 공유했다. 또한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발생 수준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벼 병해충 특별교육을 통해 적기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단지대표 중 단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진위면 이병식 ▲합정동 장영중 ▲팽성읍 함병옥 ▲오성면 박판성 농업인 4명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소비자들이 찾는 고품질 평택 슈퍼오닝 쌀 생산에 참여한 단지대표들을 격려하고, 평택의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홀몸노인 등 방문건강관리 대상 80가구에 신평택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신평택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평택보건소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신평택라이온스 클럽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후원하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맡고 있는 평택보건소 방문간호사들과 함께 2인으로 조를 이뤄 각 가정으로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신평택라이온스 클럽 이문희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우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올해에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신평택라이온스 클럽에 감사하며, 덕분에 어르신들의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말산과 부용산 방공호의 성격을 조사하고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평택 선말산 및 부용산 방공호 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조사는 방공호 조성시기와 성격을 규명하고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함정리의 선말산 방공호는 지역사학자들의 노력으로 최근 새롭게 조명돼 학술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번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경기대학교 안창모 교수는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해군에 의해 건설된 평택의 항공기지와 방공호와의 연관성을 살펴볼 예정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방공호 외에도 추가적인 방공호 시설이 부용산과 선말산에 존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학연구소 박성복 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방공호의 공식 명칭을 파악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최치선 상임위원은 “방공호 성격과 연관된 다양한 과제들의 발굴도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각 방공호의 성격과 구조를 확인하고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해피키즈는 아동복 매장을 개업하면서 지난 1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20㎏ 8포, 10㎏ 7포) 15포를 지정 기부했다. 해피키즈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를 관내 한부모, 조손가정 및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뜻을 전했다. 구희진 대표는 “아동복 매장을 개업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다 축하선물로 받은 백미를 좋은 취지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개업을 축하드리고 전달하신 백미는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북동에 새로운 둥지를 튼 해피키즈는 새로운 출발을 이웃을 돕는 일로 첫발을 내딛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지난 1일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돼지고기 210㎏(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어려운 시기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돼지의 좋은 품질을 느껴보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계화)는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장 및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품질의 한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기부한 돼지고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반찬으로 만들어 지역의 홀몸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5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국학기공대회’가 2일 이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학기공 선수단과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하여 유공자를 시상하고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국학기공은 장소나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이번 대회가 국학기공을 통해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