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밥상 복지향상을 위해 2023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매회 55가구씩 4차례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으며, 김장철을 맞아 김장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김장을 담아 7㎏씩 취약계층 88가구에 전달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김장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재료를 정성껏 다듬고 버무리며 김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전달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대상자들을 위로했다. 온열매트를 전달받은 한부모가정 대상자 A씨는 “전달해 주신 온열매트로 이번 겨울은 아이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신희성 위원장은 “오늘 전해드린 전기매트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겨울을 지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웃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어업인협의회는 17일 오성면 평택호 어업계 사무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올해에 16회를 맞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평택지역 어업인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하고, 평택시와 경기남부수협이 후원했다. 이날 어업인협의회가 직접 담근 2000포기의 김장김치(2000만원 상당)는 평택 서탄, 팽성지역과 서부 5개 지역 읍․면의 소외이웃 가정에 10㎏씩 포장되어 전달됐다. 행사를 주최한 평택시 어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어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담근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16년 동안 지속되어온 김장나눔 행사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어업인협의회’는 수산업경영인 평택연합회, 평택 내수면어촌계, 평택호․남양호 내수면어업계, 평택시 선주협회 등으로 구성된 수산 단체로 2006년부터 지역내에서 경기남부수협과 함께 김장나눔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일 비전동 1111번지 일원 육교에 도시숲 119요원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시 도시숲 119요원은 평택시 도시숲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도시숲 시민학교 및 도시숲 119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9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구성하여 정책, 수목, 관리, 수목의학, 복지 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교육하여 도시숲 준전문가로 양성됐으며, 수료를 마친 시민학교 학생들은 2023년부터 도시숲 119요원으로 평택시 도시숲 발전을 위해 분기마다 한 번씩 모여 도시숲 관리에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와 도시숲 119요원 등 10명이 참여하여 비전동 1111번지 일원 육교에 방치되어 있는 녹지에 수목 10주(에매랄드그린), 초화류 460본(쑥부쟁이, 수크렁, 튤립구근 등)을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숲 119요원은 “시민학교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시숲 조성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생산환경 구축을 위해 오는 23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 대강당에서 로컬푸드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3년 농업생산환경관리 및 농약안전사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토양, 가축분뇨 퇴·액비, 농산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농업인의 과학영농 실천을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농·축산업에서 유용 미생물의 활용 방법 및 토양시비 처방서의 농업적 활용 그리고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를 바탕으로 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교육 참석자는 평택시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수료로 인정되어 관내 로컬푸드 생산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아지숲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김산수 의원이 참여하여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려동물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계획에 따라 타 지자체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으로, 평택시가 반려동물 관련 문화시설을 평택시의회와 함께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 시 반려동물 파크 조성 시 적용할 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제14회 민세상 수상자로 사회통합부문에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과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을, 학술연구부문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은 한민족의 외연 확장을 위해 재외동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한민족 공동체의 연대와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윤기 공생복지재단 회장은 공생 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세계 고아의 날 UN 청원 운동을 통해 계층간 갈등해소를 실천하는 등 사회통합에 노력한 공로로 사회통합부문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 또한 △최광식 고려대 명예교수는 2004년 고려대 박물관장 재직시절 박물관에 기증된 안재홍 관련 유고 자료를 정리하여 '안재홍 선집' 6권~8권(지식산업사) 완간에 기여했으며, 2008년 안재홍 민정장관 공문서의 국가기록물 2호 지정 및 민세 사상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안재홍 선생 재조명에도 힘쓴 공로로 학술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4회 민세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송북동에 있는 경희조경건설은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00채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희조경건설 조준만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한파에 대한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조경건설은 다양한 물품 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3년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를 9차 운행했다고 밝혔다. 진위 맞춤형 이동마트 사업은 매달 관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철과일, 라면, 조리김 등 식료품을 비롯하여 휴지, 파스 등 다양한 물품을 트럭에 싣고 나가, 거동 문제로 시내에서 장을 보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무료로 물품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이동마트 운행을 통해 진위면 36개 전 부락을 3차례 순회했다. 이로써 36개 전 부락의 12명 가구씩 총 432가구가 경제적 및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김정란 진위면 협의체 위원은 “2021년부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시작한 이동마트 사업은 일부 마을에서 전 마을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 덕분에 3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다”라며, “해당 사업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안부를 전달하고,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한파 취약계층 42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올겨울은 포근 온(溫)’ 경량패딩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추위에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취약계층에 경량패딩 42벌을 각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부를 살피는 지역사회 돌봄 사업으로 LG이노텍의 도움을 받아 추진됐다. 또한 11월은 절기상 입동과 소설이 있는 달로 다가올 겨울 추위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겨울 누구도 소외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11월에 ‘2023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업을 전개하여 동절기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로 겨울이 다가온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경량패딩 지원 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작은 한 걸음이지만 큰 의미를 갖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