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프리퍼 카페에서 지난 15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백미 10㎏ 1000포를 기부했다. 프리퍼 카페 관계자는 “이번 백미 기부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평택시장(정장선)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평택시 관할 25개 읍․면․동의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독곡동에 있는 송탄중앙침례교회가 지난 14일 올해로 33회째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탄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박길호)는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평택시장(정장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신 송탄중앙침례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송탄출장소 관할 11개 면․동의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겨울철 강설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 대응하여 원활한 교통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15일 지제전진기지(모곡동 493번지)에서 시 도로관리과 직원 및 장비 임차 용역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설대응 현장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제설차량과 장비별 노선지정 및 임무고지, 제설작업 안전 및 작동 방법 교육 등을 진행했고, 교육 후 실제 노선별 가상 살포 훈련을 하여 현장 운행에 대한 문제점 확인 및 개선방안 논의 등 현장 맞춤형 훈련으로 진행했다. 평택시장은 “사전 제설장비 점검·교육 및 제설훈련 등 다양한 겨울철 설해대비를 통해 대처능력 향상과 폭설 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6일 중앙정부, 공군, 주한미군에 미군기지 주변 고도 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오랜 기간 고도 제한으로 재산상 손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K-6)와 평택오산공군기지(K-55) 등 지역 내 전술항공작전기지로 인해 시 전체 면적 487.8㎢ 중 약 38%가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비행안전구역에서는 건축물 높이가 제한돼 개발이 사실상 어려워 민간 영역의 재산 피해와 도시 주거환경 악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장동과 팽성 안정리 일원의 경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할 정도로 도심의 노후화가 진행 중이지만, 고도 제한으로 인한 사업성 문제로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해 지역 쇠퇴 및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해 6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고도 제한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 바 있다. 시는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 심의(이하 군보심의)’를 지난 15일 공군에 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5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한 미8군 소속 군인 10여 명과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나와 양념을 준비하고, 미8군 군인들과 협동하여 김치 속을 버무리는 등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유미경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좀 더 마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추운 날씨에도 봉사하러 와준 미8군 군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로타리클럽과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어린이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지난 15일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행사는 2022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학용품과 장난감, 과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 200개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평택시와 우호교류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이르핀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일 평택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주석 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장은 “전쟁은 단순히 당사자들에게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이다.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인 대기현황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시청 종합민원실 내 설치된 번호표 발급기와 시 누리집(홈페이지)을 연동하여 통합민원, 여권업무 등 민원창구의 민원인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리 누리집의 민원인 대기현황을 확인하고 시청을 방문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민원실 내 번호표 발급기에서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으로 민원 대기 순번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평택시청 종합민원실 순번대기 알림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 대기인 수 및 예상 대기시간을 제공하여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필요한 다른 업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시청,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1기(2024.1.2.~1.26.) ▲2기(2024.2.5.~2.29.)로 기수당 60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서 우선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3.11.20.)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결혼이민자(F-6) 또는 영주의 체류자격을 획득한 자(F-5)로서 평택시의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되어 있는 34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12월 7일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 결과는 12월 8일에 평택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며, 주5일(1일 7시간) 근무로 급여는 2024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을 적용한 1만 1040원(1일 7만7280원)이다. 시 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지산동주민자치회는 안심하고 걷는 우리 동네,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안심 귀갓길 캠페인’은 범죄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 중 하나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이다. 홍보활동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치한 5개의 알림 조명(로고젝터) 길을 따라 순찰하면서 위험 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용이동 나눔이음센터' 특화사업으로 ‘초등생 따뜻한 겨울나기(부제: 새 옷을 입고 뛰어보자 팔짝!)’ 사업을 추진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의류 교환권을 지원했다. 용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용이동 나눔이음센터'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착한이웃에서 지원물품을 구입해 사업장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해당 물품을 대상자 선정 후 적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홀몸노인 반찬 꾸러미 전달 사업에 이어 동절기 방학을 맞은 한부모 초등학생 가정에 의류 교환권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황성식 민간위원장은 “취약 가구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던 중 겨울철 의류비 부담을 줄이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필요 자원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