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와 함께 농업·농촌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농축산물 등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 손쉽게 기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축협 및 NH농협은행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이 되도록 경기농협의 역량을 힘껏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꿈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꿈울림 공모전’은 올해 경기도 꿈울림 축제의 주제인 ‘꿈을 찾아서!’, ‘탐험’을 담고 있으며 2024년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 마스코트, 미술, 사진, 영상 5가지 부문이며, 꿈울림디지털플랫폼을 통해 5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특히, 대상작품 중 포스터와 마스코트는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홍보 포스터와 마스코트로 선정되어 행사 홍보 및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며 그 외 수상된 작품은 온라인 전시 및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장 등에서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우수상 이상의 수상작품은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외 상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꿈울림디지털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꿈과 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예술제로써 경기도 내에 거주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9월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예술제, 체험부스, 자립박람회로 운영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차량용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경기 용인소방서는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올해 12월부터는 5인승 차량에도 ‘자동차겸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 규정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되어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부터 적용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차량용소화기는 일반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과 진동·고온 시험으로부터 부품이탈, 파손, 변형 등 손상이 없는 것까지 검증된 소화기를 의미하며, 소화기 용기에 ‘자동차겸용’ 표시가 부착되어 있다. ‘자동차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 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소화기가 아니므로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등 차량 화재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용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은 신속한 화재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과 차량 손실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는 지난 10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시 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또래상담연합회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또래 상담자들의 연합모임으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공감과 배려 문화를 촉진하고,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또래상담연합회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래 상담자들까지 함께해 총 17개 기관에서 160명의 청소년이 활동할 예정이다. 시흥시또래상담연합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또래 상담을 알리기 위한 활동 주간 운영 △찾아오는 보수교육 △시흥형 또래 상담 활성화 연구 사업 △또래상담연합회 지도자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청소년(Youth)과 함께 이(E)로운 세(S)상을 그(G)리는 예스지! (YESG!)’라는 재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해 갈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또래 안전망이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안전 체계’라는 것을 또래 상담자 청소년들이 인식하고,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시목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남양주시장배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목회자 및 관계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예배 및 축사 △시축 △결승전 △폐회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목회자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발휘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대회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여한 분들께서는 바쁜 일정들을 다 잊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시목위원회 위원인 노명균 목사는 “제1회 남양주시장배 목회자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진행위원장, 준비위원장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이 축구대회를 매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시목위원회는 매월 셋째 주 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용인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학령 전환기(초4, 중1, 고1)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시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및 사이버도박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주의‧위험군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개인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특히 디지털미디어 과의존과 함께 우울, 불안, ADHD 등 공존질환을 보이는 청소년은 종합심리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디지털미디어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치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유도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자‧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 자녀(중1~고3/중·고등 연령)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음부모 교육은 5월 31일에 시작해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진행 될 예정이며 총 6회기 집단상담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네이버폼으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징을 이해하고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의 대처 방안과 고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60여명은 20일 지평농협 장류공장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전통된장 가르기 작업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 3일 실시한 ‘함께나눔 사랑의 전통장 담그기 및 전달식’에서 1000kg의 된장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농가주부모임 공동소득사업의 하나로 도시와 농촌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바 있다. 이 날 전통된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만든 된장 및 간장은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전통된장을 나눠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현 회장은 “우리 전통음식인 된장 사업으로 장에 대한 소중함과 착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매년 소외계층에게 전통된장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값지다”고 말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이 가족과 사회,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에 감사함을 전달했고, 국산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과 간장을 담가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인의 식습관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농협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양정동 이패1통은 20일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마을주민 20여 명과 함께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데이에서는 이패1통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이패1통 일원에서 약 7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종인 이패1통 통장은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동장은 “양정동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각 마을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7월 말까지 시민 소통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불만족 또는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등 남양주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은 올해 상반기에 유기한(1일 이상) 법정 민원을 접수 및 처리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민원처리 안내사항 △업무처리 소요시간 △시설이용 편리성과 환경 쾌적성 △업무개선 사항, (불)만족 사항 등 업무처리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 10개 항목이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시민소통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 직무 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더욱 개선된 민원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