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7일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6일 (사)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로부터 떡국떡 440kg을 기탁받았다.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떡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어왔다. 이용수 군포시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마음과 온기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떡국떡은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제보를 위한 군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희망나름단’을 상시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여 동 맞춤형복지팀에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에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2018년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는 1,085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공표창, 지역사회 우수사례 홍보, 자원봉사 실적 인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장려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연중 모집 중이며, 생활업종 종사자, 의료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신고의무자, 기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정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시스템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에 따라 2.8.부터 2.16.까지로 신고·납부기한이 다가오는 지방세는 2.19.까지 가산세 없이 신고·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차세대시스템으로 전환 및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2.8. 18시부터 2.13. 09시 전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일부 지방세의 신고· 납부 기한이 연기되는데,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신고·납부기한인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및 수시분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의 연장 관련 내용은 위택스 또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쌀 30포(300kg)씩 총 쌀 60포(600kg)를 전달했다. 공사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설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매화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솔 복지재단’에 각 30포(300kg)씩 기부했다. 또한 이번 설에는 군포도시공사 정규직노동조합에서 라면 20박스를 기부하여 공사 ‘이웃사랑 나눔경영’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공사는 설 연휴 대비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합동 사업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동안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 등 환경관리 상태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소화기 및 AED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며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지역사회에 유능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2024년 꿈드림 멘토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지역사회에 있는 청·장년층, 대(휴)학생들로 구성된 학교 밖 청소년 전담 멘토단으로서 학업·자립·진로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조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멘토들은 지난해 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직업 소개 및 체험활동,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 나눔의 가치를 나누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 꿈드림 멘토단과 학습멘토링을 함께 한 학교 밖 청소년 74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업 성취도 및 상급학교 진학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 멘토단 모집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청·장년층(대학생 및 휴학생 포함)으로, 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 학습 멘토(교과 지도 가능자)를 우선 선발하고 있다. 분야는 크게 학업 및 직업 멘토, 멘토단 협의체가 있으며 주요 내용은 검정고시 학습멘토링 지원, 전문직업인 특강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9월 개관한 그림책 꿈마루에서 공직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외그림책 기증운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증운동은 그림책꿈마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건전한 기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2월부터 공직자들 대상으로 기증운동을 시작하여 하은호 군포시장이 첫 번째 기증자로 등록한 이후 현재까지 총30권이 그림책꿈마루에 기증됐다 기증도서는 그림책과 관련된 수상작이나 팝업북, 해외에서 발행한 5년 미만의 그림책 등이며 그림책꿈마루 내부선정기준에 따라 기증도서에 대하여 심사 후 최종 등록 결정한다. 또한 해당도서는 그림책꿈마루 홈페이지 기증도서 코너에 명단을 공개하고 도서관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7월부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증운동을 확대, 전개한다는 계획이며 기증을 원하는 개인, 기관, 단체는 그림책꿈마루나 군포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기증하면 된다. 시는 기증자에게 감사서한을 발송하고 향후 다량도서 기증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기증운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한편, 그림책 꿈마루는 1만8천권의 그림책이 있는 열람실, 아카이브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기존의 노후화된 지방세 및 세외수입시스템 전면 개편으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이 2월 13일부터 개통됨에 따라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8일부터 12일까지 모든 납부 서비스 및 증명서 발급이 일시 중단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이용해 오던 지방세 납부 편의제도인 ARS와 기존 가상계좌번호는 2월 7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2월 13일부터는 전자납부번호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지만, ARS는 지방세·세외수입 공통 전국통합번호 142211로 변경된다. 가상계좌번호도 새로 부여되는 번호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은 2019년부터 5년여 동안 행정안전부 및 전국 지자체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상호 위탁 협약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주요 특징으로는 AI플랫폼을 활용한 납세자 편의 향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첨단 세정 구현, 클라우드 기반 전국 통합형 지방세·세외수입 인프라 구축으로 관리체계 일원화 및 간소화, 투명한 세입관리 기능을 꼽을 수 있다. 유진숙 세정과장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에 따른 지방세·세외수입 납부서비스 일시 중단으로 시민의 불편 및 불이익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시스
(뉴스핏 = 김호 기자)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29명에 대한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229명 제5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으로 2024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2년 동안 12개 동에서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 등 대책 수립 및 지원, 복지자원발굴, 특화사업 시행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고 돌보는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정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229명의 민간위원이 위촉되고, 12개동 동장이 당연직으로 임명됐다. 이중 민간위원 229명은 지역복지기관종사자, 기업인, 자영업자, 회사원, 주부 등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고 사회보장증진에 열의를 가진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이후 “사회적 고립을 돕는 동(洞)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사회 보호 전달체계에 대한 이해,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의 임무수행 방법 및 주의사항 등 위원의 역할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도 시행됐다. 윤호종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과 깊은 애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