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26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4-H 지도교사 및 연합회 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H지도교사 및 연합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과제교육 보조금 협의 및 실적 보고서 작성방법에 대한 교육과 2024년도 4-H 행사와 야외교육 추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4-H지도교사 및 연합회 협의회는 학생4-H 회원과 청년4-H회원간의 교류를 통하여 함께 발전할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 여주시 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6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여주시 학교 4-H는 창명여자중학교,여강고등학교,여강중학교,경기관광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로 총 5개 학교, 50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월 23일부터 접수받고 있는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으로 3월 26일 현재 여주시 소재 총 71개 업소가 14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경기도에서 여주시가 최다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1건, 2023년도 2건이었던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최다혜택은 1위 여주시 71개소, 2위 양평 44개소, 3위 안성 22개소이며, 기타시군은 1~8개소 정도에 그친다. 이는 보건행정과 위생팀 직원들이 남다른 관심을 갖고, 3천여개 식품위생업소에 직접 문자를 발송하고, 영업주의 문의전화를 야간에도 받아가며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얻게 된 혜택이다.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은 고물가, 금리인상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 1%의 저금리로 운영자금 2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금 소진시까지만 운영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위생업소 허가부터 행정처분까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목적은 모든 영업주분들이 걱정없이 편안하게 영업하시는 것”이라며,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보건행정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문의하고 답을 찾으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수탁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는 오는 4월 6일 시행되는 2024년 제1차 검정고시 수험생에게 이동차량과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밖 청소년이며 개별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 중 꿈드림 단체접수와 고사장이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임상섭 센터장은 “최선을 다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합격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에서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건강지원, 문화체험활동, 사후관리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대상자 스스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담당자가 이행여부를 체크하며 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지기 쉬운 만성질환이 있는 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안내 및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혈압, 혈당, 몸무게, 행태개선 등)을 위해 보건소에서 2회 교육이 이뤄지며, 3개월간 안내에 따라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자가건강측정을 하게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가 오는 4월부터 2024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도부터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민방위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됨에 따라,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7일~18일 이틀간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2년차 신규 민방위 대원은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1~2년차 민방위 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 시간은 있으나 퇴실시간은 없는 민방위 대원, 입퇴실 출석체크를 하지 않은 채 교육을 이수한 민방위 대원은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 반드시 입퇴실 체크를 진행해야 한다.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네이버와 카카오페이를 통해 모바일 발송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통지를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우드카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취플리’ 프로그램은 ‘우드카빙’을 주제로 △버터나이프 제작 △우드화병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4월 12일, 4월 13일 양일간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4월 5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3월 취플리 프로그램에 이어 우드카빙 편을 통해서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경험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율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24년 신규사업인 여주시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도전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공모주제는 청년 1인 가구 생활개선, 청년 커뮤니티, 네트워크 형성 프로젝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프로젝트, 그 외 청년의 안전, 복지, 문화 등 자율주제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의 신청 요건은 여주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 3인 이상의 프로젝트 모임,단체(비영리 민간단체, 혐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 발표심사등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하여 팀당 300만원의 공모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이며, 사업신청 접수 기간은 4.1부터 ~ 4.4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공지 사항에 확인 및 여주시청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도전프로젝트를 통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30일, 명성황후기념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얼쑤! 내가 만드는 전통 탈’을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시간은 우리나라 탈 장인과 함께하는‘나만의 전통 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탈놀이(가면극)는 선사시대에서부터 풍요에 대한 기원, 나쁜 운을 물리치기 위한 의식 등으로 시작됐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역할을 넘어 해학이 있는 즐거운 놀이판으로 발전됐고, 지금 우리에게도 친숙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등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놀이판에 쓰이는 다양한 탈들은 각 지역의 목공예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생활의 변화와 함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 24일 오학동 관내 버스 승강장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등 승강장을 깨끗하게 단장했다. 이준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봉사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청소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오학동 바르게살기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행복한 오학동을 만드는데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오학동 주민분들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항상 오학동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오학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현재 관내 환경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환절기에 비타민보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새롭게 구성된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첫 사업으로 신규위원들을 포함한 많은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하고 꾸러미 작업 및 대상자 가구에 배부까지 완료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과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과일값이 폭등하여 취약계층은 더욱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시기에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의미있는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