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인 ㈜조인스잡, ㈜제이오비와 함께 ‘상담 Days’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750여 명이다. 센터는 학생들에게 노동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소개,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안내·모집, 학생역량인증 제도인 5L핵심역량 등을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업상담자격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진로컨설팅도 실시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의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진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영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에 대해 낮은 인식과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판단하며 오산대 모든 학생들이 원하시는 진로·취업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의 취업준비 및 취업역량을 강화시키며 타대학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한 정보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여대생 취업챌린저 2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대생 취업챌린저 2기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여 경기도 내 10개 대학(오산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복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과 함께 연합해 진행한다. 운영내용으로는 △취업을 위한 온라인교육 서비스 제공 △온라인 취업상담 △추후 취업 시 온라인 직장 적응 상담을 통한 사후관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여대생의 취업 및 인생에 있어 비전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장재열 대표 특강이 진행된다. 여대생 취업챌린저 2기를 담당하고 있는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오산대 여대생들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특강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사회복지상담과는 지난달 13일 청학관에서 ‘오산시 다문화가족실태조사’연구용역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다문화가족실태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오산시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민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향후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수립 및 진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거, 경제활동, 자녀관계 등 10개 항목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그 결과 오산시 관내 결혼이주민들은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 및 경제활동의 가장 어려움으로는 ‘자녀 양육’으로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사회복지상담과 이상주 학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오산시 다문화복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병희 센터장은 “지금까지 다문화복지사업을 진행하면서 오산시 관내 다문화가족실태에 대한 충분한 자료 없어서 많이 답답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10주 과정(과정별상이)으로 전문·자격(커피 바리스타 1/2급, 자동차정비기능장실기과정, 타로상담사 기초/중급, 드론국가자격증 3종, 필라테스지도사 매트 외 5개 과정), 취미교양(카페 디저트, 부동산 경매, 서바이벌/비즈니스/입문 영어회화 외 8개 과정), 체육건강(골프마스터, 요가지도자과정, 댄스 스포츠 라틴/모던/심화, 필라테스)등 3개 분야의 새롭고 다양한 강좌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민 및 수료생에게는 5% 감면, 입주기업 및 협약기관 직원에게는 20% 감면, 본 대학 재학생에게는 30% 감면 등으로 학습비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대신 증빙서류 제출은 필수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전화신청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검색 후, 교육과정 안내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허남윤 오산대 총장이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로 지자체·산업체·대학의 거버넌스 구축을 강조하며 오산대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허남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과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희소가치가 있는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허 총장은 ‘창업’을 발전시키는 것도 전문대학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이라고 했다. 허남윤 총장은 지난 6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2021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 3차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지역 내 직업교육 혁신체계 구축과 전문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허 총장은 오산대 교직원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직접 접촉자는 아니었지만 안전상 ZOOM으로 진행했다. 먼저 허 총장은 오산시의 인구와 산업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경기도 오산시의 인구는 22만 9725명 정도 된다. 특히 전체 인구 가운데 20~4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많아 ‘젊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산시는 인근 동탄신도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구유입도 증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10일부터 12일 3일간 여대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젠더의식 고취를 위한 ‘경기도와 함께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1차) 과정’을 운영했다. 이 교육과정은 △여대생이 효과적인 자기관리를 위한 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 특강 △행복한 여대생을 위한 여성 리더십 특강 △성공하는 여성리더의 비즈니스매너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개설되어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게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전체 참여자 41명 중 38명이 수료하여 92%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수료자 38명 중 5명은 남학생으로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여대생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지난 22일 협약기관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생명희망학교’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코로나 블루가 많아지는 시기에 정신건강을 위한 예방과 적절한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오산 3남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11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두 반으로 분반해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과 친구의 마음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신호를 조금이라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0일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로부터 이지마스크 1만6000매를 기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애니팬 비티에스에서 공모한 이지마스크를 오산대학교에 기증하게 됐다. 이번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나눔을 전달해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애니팬 비티에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증받은 마스크는 학생과 교직원, 주변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1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로부터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약손명가 김현숙대표, 오산대학교 허남윤총장, 신주경 LINC+사업단장, 김영주 평생교육원장, 뷰티코스메틱계열 김수영교수, 산학협력처·단 구자록과장 등이 참석했다. ㈜약손명가 김현숙대표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기업으로써 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피부미용 인재양성 지원에 힘쓰겠다”며 “국제기능올림픽 피부미용 국가대표 정유리 학생(뷰티코스메틱계열 재학생)에게는 체력단련비로 특별장학금 2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산대학교 허남윤총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약손명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전기금 및 장학금은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LINC+사업 신주경단장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과 ㈜약손명가가 함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에스테티션 인재양성을 목표로 △협약반 교육과정 개발 △현장중심 실무능력 강화 교육 △현장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9일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소방관련학과 간의 상호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을 비롯한 김성락 입학홍보처장, 김영길 학생취업처장,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장이 참석했으며,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는 김동수 교장 외의 각 담당부장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연계교육 활성화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행사참여 지원 및 상호초청 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연수과정 교수참여 등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소방관련학과 간의 상호교류를 중점적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대표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된 협약인 만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