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2일 오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2024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으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2일 축제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옥정시가지에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어가행렬을 지켜봤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7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전야제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오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는 다채로운 한마당 공연이 펼쳐져 많은 시민에게 문화 힐링을 선사했다. 2024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는 11~12일 이틀 동안 옥정호수공원-양주회암사지 일원에서 가족-연인-친구 등 관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관람거리가 다양하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광장까지 24만㎡면적에 9개의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의 낡고 방치돼 있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꾼 ‘주제정원’이 눈길을 끈다. 재정비 된 주제정원에는 한국 야생화와 토종 꽃을 식재한 ‘자연학습원’, 네모난 연못과 사각정자로 전통을 살린 ‘한국정원’, 수중식물의 개화를 볼 수 있는 ‘수변정원’이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면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시원한 물을 뿜는 꽃등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지구환경 정원’ 노래하는 분수대 앞에 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을 세워 고래가 물을 뿜는 모습을 연출했다. 꽃박람회 기간에 분수쇼는 오전 11시와 11시 30분, 오후 14시와 14시 30분에 총 4회 진행되며, 폐막일인 12일에는 오후에만 운영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의장과 조미선의원이 8일 지역구인 대원1동, 남촌동, 초평동에서 각각 열린 경로잔치에 순회하여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8일 희망노인복지관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노인복지관 어르신 300명을 초대한 이번 행사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과 식사를 제공하고 네일아트 및 전통놀이등 행사부스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에 펼쳐진 ‘고양 플라워마켓’에서는 고양화훼 특판장, 이색소품 판매장, 특산물관 등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 선인장, 다육식물 등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꽃과 식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