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k-골든코스트 '황금빛 K–골든코스트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흥시의 황금빛 바다와 갯골, 물왕 호수, 호조벌, 월곶, 오이도, 소래산, 시화 MTV 내 거북섬 등을 연결한다. 시흥 레져 교육 도시에 펼쳐진 아름다운 곰솔누리숲 산책길 해송으로 가득찬 왕복 8km 힐링 숲으로 옥구천, 군자천, 정완천을 지나 시흥천까지 연결되어 있는 시흥의 자랑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오는 14일까지 2주간을 성남시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방역 총력전을 펼치겠습니다”라고 1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해 최근 분당구 소재 어학원 등 집단감염과 일상생활 속 감염 등을 차단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반전을 꾀한다. 우선, 3천여명 성남시 공직자가 방역 수칙 준수에 앞장선다. 중대본 발표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전 시민이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유지되는 가운데 3천여명 성남시 공직자는 오는 14일까지 한 주간을 더 연장해 5인 이상 회식이나 사적모임을 일절 갖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는 성남시 내 유흥·단란주점 484곳과 홀덤펍, 홀덤게임장 14곳에 자가검사키트 2천명분을 지원한다. 이는 진단검사가 어려운 야간에 유증상자가 발생할 상황을 미리 대비해 선제적으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1,961개 성남시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강사, 직원, 차량 운전기사 등 학원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도 오는 12일까지 마무리 지어 아이들 교육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힘쓴다. 이외에도 학원, 종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매달 31일을 쌈으로 하나되는 날로 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쌈 먹거리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31일 쌈 문화 캠페인 온라인 선포식을 통해 “쌈은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 먹거리”며 “코로나 시대를 겪는 전 세계인들과 우리국민들에게 건강과 맛이 담긴 쌈 먹거리 문화를 적극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쌈은 채소와 고기, 전통장, 밥 등의 먹거리가 어우러진 건강식이자 화합과 조화의 문화를 담고 있다”며 “쌈 문화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들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시장은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아 왔지만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자연채’라는 채소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전체 농가의 66.8%가 153만ha에서 채소 농사를 짓고 있어 대한민국 쌈 문화의 본거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특히 이번 쌈 문화 캠페인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24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정부의 백신수급 계획에 따라 빈틈없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은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신동헌 시장이 직접 발표했다. 신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의 예방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32만명이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11월까지 접종대상의 70%인 22만명을 접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일정은 오는 3월 2일부터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에서 첫 접종이 시작되며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119대원 및 보건소 역학조사 대응요원 등이 3월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하게 된다. 4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시설입소 어르신과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보건의료인으로 접종이 확대되고 5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일반시민 접종을 위해 민간의료기관 100여곳과 위탁접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만 18세 이상 일반시민 접종을 대비해 광주시민체육관에 접종센터를 설치해 대규모 접종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1일 민선7기 2주년과 재임 10년을 맞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SNS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곽 시장은 "미증유의 재난 코로나19 속에 민선7기 2주년을 맞았다"라며 "무더위 속에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우리 오산시 의료진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19에 맞서 "‘오산시도 온 시민들이 동참한 따숨마스크 제작과 보급, 오산형 돌봄, 철저한 생활방역과 함께, 시민 스스로 나서서 빈틈없이 도시 곳곳 방역을 진행하는 등 '오산형 코로나19 대응모델’을 실천해왔다"고 덧붙였다. 곽 시장은 "개인적으로도 오산 시장으로 첫 발걸음을 디딘 지 10년이 되는 참으로 감회가 깊은 날이다"라며 "10년 전 처음 시장이 되고자 하였던 근본 이유가 교육불모지 오산을 전국 최고 교육도시로 만든다는 것이었고, 우리 오산의 상징인 오산천과 독산성을 반드시 되살려 놓겠다는 것이었다"며 그 약속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과 청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 역량을 불어넣을 핵심 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서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 위험천만한 위기 조장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지역 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