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3층 회의실에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인준서 전달,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임순 부녀회장은 임기 내내 솔선수범의 자세로 묵묵히 봉사하며 광명3동을 이끌어 왔다. 김성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평회원이 되어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고, 박임순 회장은 “회장직을 이임한 후에도 광명3동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방용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선 회장님들께서 매우 훌륭하셔서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광명3동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임기 동안 수고해 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해 광명3동을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그동안 애써준 이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한 회장님들과 함께 광명3동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일대에서 ‘2024년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펼쳐 봄꽃 200본을 심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일대에 화단을 조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최옥선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화사한 봄꽃처럼 주민들에게도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항상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거리가 밝아지고 주민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지역 현안과 시민의 고충을 토론회와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정책의회로서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15일 오후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뉴스핏과 가진 인터뷰에서 제12대 시의회 활동에 대한 의지를 이같이 밝혔다. 김기정 의장은 12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수원을 비롯해 각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를 시작하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여·야구분 없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수원시에 정책제안 2호로 전달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개발중이다. 일상의 민원부터 해결해 가며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는다는 김기정식 철학이 담긴 정책이다. 특히, 김 의장은 시의회 독립적 활동을 위해 전문화 조직구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의장은 "‘지방조직제도개선 TF’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체계적, 조직적으로 수렴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초의회 사무기구 조직체계를 만들것" 이라며 전문화된 조직이 필수라는 생각을 내비쳤다. 또한 김 의장은 올해 이전 예정인 신청사를 시민 친화 공간으로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한 것이다. 접종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또는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기접종자 중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대상자로서 XBB.1.5 단가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오산시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 38개소에서 실시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추가접종 고위험군은 올해 하반기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 시행 전 면역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중로 1-30호선(가수초 부근)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중로 1-30호선이 당초 가수초등학교 개학 전인 2023년 12월 말까지 준공되어 통학버스가 운행될 예정이였으나 전력 및 통신 지장주 이설, 우천 등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각종 민원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공사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척 상황, 보도블럭, 도로 안전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중로 1-30호선 도로 개설사업이 지연되면 가수동 및 서동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가중될 수 있음으로 적기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중로 1-30호선은 5월 중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가수초 학생의 통학 및 지역주민들의 가수동 ↔ 서동 간 이동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시는 작년 12월부터 3월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해 오산시 대기질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으로 직전 계절관리제와 비교하여 18% 감소했으며 계절관리제 시행 전과 비교하면 46% 감소해 초미세먼지 수치가 제도 시행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이 시행된 이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4년간 3,000대 이상의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했으며 이번 기간동안 오산시로 진입하는 148건의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비산먼지 사업장 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단속반을 운영해 공사장 322개소를 점검하고 1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도로 청소 시행 강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특별 점검과 함께 최근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시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에코리움 미세먼지 알리미 경관조명의 운영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5차 계절관리제가 마무리되어도 미세먼지 개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봄맞이 ‘드림가족 힐링체험’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가족과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유대강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들은 ▲외암민속마을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피나클랜드 수선화 튤립 축제 견학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힐링체험을 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해 계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르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브뤼셀 미디역(Brussels-Midi/Zuid)’에 위치한 새로운 ‘에어&레일(Air&Rail)’ 터미널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에어프랑스-KLM의 브뤼셀 미디역 에어&레일 터미널은 환승 고객들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아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올여름 브뤼셀 미디역과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잇는 7번째 고속 열차가 추가될 예정이다. 에어프랑스-KLM은 지난 20년간 벨기에를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항공편과 기차편을 한 번에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는 에어&레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예약한 항공편 또는 기차편이 지연될 시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대체편을 자동으로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각 역에 지원 인력이 배치돼 보다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에어프랑스-KLM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Flying Blue)’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Priority) 서비스를 통한 우선 체크인 ▲브뤼셀 미디역 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19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4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송되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처리 결과는 정례회가 종료된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제보자에게 통보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이메일(uihoe@korea.kr),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히 기능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등 9개 장애인단체 연합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단체장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유 의장은 장애인 복지 유공 시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축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평택시의회는 장애인 여러분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평등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