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농업회사 법인 (주)남양식품이 지난 7일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10㎏) 12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승읍에 위치한 (주)남양식품은 11년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매월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도철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쌀은 송북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장과 내빈,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상품 전달, 이․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현 이임 회장은 “그동안 오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호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오성면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및 지역농협조합장, 총동문회원 45명이 참석했다. 이임 회장 시장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취임 회장 임명장 수여식, 이‧취임사,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2008년 졸업생으로 처음 구성되어 16년에 걸쳐 지금까지 총 1336명의 동문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8대 김은기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차화열 회장이 취임했다. 김은기 8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슈퍼오닝농업대학이 농업인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앞으로도 평택시 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에 견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차화열 회장은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졸업생과 재학생들과의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며, 평택시의 스마트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상반기(3~5월), 하반기(10~12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유·아동을 위한 클래식 상설공연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2024년 상반기 화사한 봄을 여는 '2024 ‘키즈인비또’ 클래식 다이어리'의 3월의 첫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와 지브리 만화 OST로 가득 채운 [키즈 시네마 콘서트]로 인어공주, 알라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친숙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클래식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고, 4월은 클래식 코믹 음악극 '엄마, 아빠 새는 음치왕!' 주제로 하여 피아노와 현악기, 성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르로이 앤더슨의 ‘고장 난 시계’,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등으로 타악기 앙상블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반기의 시작 10월에는 스페인 문학 '돈키호테'를 중심으로 ‘알함브라하 궁전의 추억’, ‘사랑의 로망스’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져 찬란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11월에는 '바게뜨 음악상자'로 피아노와 현악기, 관악기, 성악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사골, 떡국떡, 라면, 커피, 사과, 배 등 총 11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이웃에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러미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모두가 행복한 대야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흥시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방학 중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정(情), 온기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6일(1회차)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건강 식생활 교육, 강정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나눔을 실천했고, 7일(2회차)에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교육, 양말목을 활용한 간식 꾸러미 만들기 활동으로 시흥119안전센터에 나눔을 실천했다.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우리가 만든 강정과 간식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며 행복했다.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의 실천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명일 시흥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베푸는 삶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시흥시를 이끌어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가 지난 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 정책제안대회’를 진행했다.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팀을 구성해 연수를 가고 싶은 국가, 연수 일정 등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해외로 조사 연수를 다녀오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팀은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3차례, 하반기 팀은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답사 컨설팅, 안전교육, 정책 제안 교육 등의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월 초에 걸쳐 모든 팀이 연수 국가를 안전하게 다녀왔다. 연수 일정을 마친 청소년기획연수단은 지난 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다목적홀에서 청소년기획연수단에 참여한 총 8개 팀, 40명이 모여 정책제안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프레젠테이션으로 연수를 다녀온 국가와 시흥시의 정책을 비교ㆍ분석한 내용을 설명하고, 시흥시의 시정 방향과 연계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지능형도시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했다. 시흥에 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유망사업과 현재 고용시장의 흐름 등 일자리 전망과 추진 배경, 운영 절차, 상담 방식 등을 안내했다. 시는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4회의 적성검사·상담을 통한 적성 발굴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취업 활동에 필수가 되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사업에 참여할 청년 8명(예비후보자 5명 포함)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최초 공고일)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으로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용인시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사업소가 상반기 용인시민 1인 1콘텐츠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창작의 세계'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13일부터 강좌별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나의 첫 에세이 출판수업 네 번째 이야기'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나만의 글을 써보는 에세이 창작 강좌로 수강생의 글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 4회를 맞는 이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진행한다. 에세이 '내가 유난히 좋아지는 어떤 날이 있다'의 저자이자 다수의 동화를 집필한 김리하 작가가 강의한다. '시 창작 클래스 詩(시)원해' 프로그램은 내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답답했던 시 쓰기, 시원하게 써봅시다. 망설였던 시 쓰기, 이제는 시를 원해요'를 주제로 수강생들의 시 모음집 발간을 목표로 시를 쓰고, 합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7일에는 문집 발간기념 낭독회도 연다. 시집 ‘프로메테우스’,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저자 김승일 시인이 강의한다. '그림책 공작소 3기' 프로그램은 나만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9대 통리장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흥구 상갈동 이재혁 회장이 제9대 통리장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인열 전임 회장을 비롯한 8대 연합회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출범한 9대 연합회 새 임원진에게도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용인 곳곳을 속속들이 챙기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준 통리장연합회원들이 계셔서 용인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시다시피 용인에는 반도체 국가산단을 비롯한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노크를 하고 있다. 반도체 고속도로나 경강선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 사업도 착착 추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용인은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다. 통리장연합회가 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혁 신임회장은 “38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가 적극 소통하며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