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급식 소외 고령층을 위한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겼다. 행사는 봉사자들을 위한 이충우 여주시장의 격려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여주시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점심식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이 함께 배식을 도와, 어르신들에게 불고기와 잡채 등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 FC(단장 김영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화분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과 어버이날을 맞아 그동안 가정과 사회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
(뉴스핏 = 김호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점동면 장안리 일원에서 '행복텃밭, 고구마 수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추진하는 지역 특화 복지사업으로 향후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고구마 수확은 오는 가을에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직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심기에 힘을 보탰다. 식재가 진행된 농지는 협의체 전충종 민간위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을 수확될 고구마는 매년처럼 여주375아울렛 상인회(회장 이재권)가 전량 구매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상인회 회장에게 수년간 지속된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체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 고구마 한 알 한 알에 담긴 마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4대강 살리기 기념사업회에서 진행하는 기념비 건립을 위한 1만원 성금 모금 운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금사면 이장협의회는 최근 이장회의시 180만원을 기탁하며 이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금사면 이장협의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기념비 건립에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는 취지에서 성금을 기부했다. 이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완료된 이후, 홍수와 가뭄에서 벗어났다.”며 기념비 건립을 통해 후세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사면 도곡3리(이장 한정숙)에서도 기념비 건립을 위한 ‘1인 1만원 성금 기부 운동’에 마을 주민들 17명과 도곡3리 노인회가 적극 동참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금사면 이장협의회와 마을의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 운동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신면 효(孝)잔치’에서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7명에게 장수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축하 지원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백세를 넘긴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기 위해 진행했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품위를 높이고 편안함을 고려해 개개인의 치수를 직접 측정해 고운 색상의 개량한복을 정성껏 맞춤 제작해 선물로 준비해 드렸으며, 고운 한복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예쁜 한복을 입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큰 박수와 축하 속에서 백세를 넘긴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어르신들의 고운 한복 자태가 효잔치를 더욱 빛내주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5월 6일 대체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한끼 뚝딱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대신면 적십자 회원 1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 모여 제육볶음, 뽕나물 무침, 단호박 튀김, 묵은지 볶음 등 영양 가득한 반찬 4종과 인절미까지 준비해 홀로 생활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4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회장은 “휴일임에도 기꺼이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마주할 때면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연구원이 ‘장벽 없는 도시, 고양형 무장애 도시 조성 방안’ 보고서(장미홍 박사 연구, 2025)를 발표했다. 고양연구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양형 무장애 도시’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방안으로 ▲고양시 무장애 도시환경 진단 체계 구축 ▲제도적 기반 강화 ▲면적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고양형 유니버셜 디자인 가이드라인 체계화를 제시했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2030년에는 65세 이상 비율이 23.5%(국가통계포털 장래추계인구(중위추계기준) 통계자료 기준)로 초고령화 사회 기준 비율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며, 타 특례시와 비교했을 때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장애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잠시 주춤했던 외국인 등록인구와 외국인 관광객 수도 2023년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됨에 따라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성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시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고양연구원은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명에게‘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카네이션과 케이크로 구성됐다. 카네이션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덕동 예치금을 활용해 마련했고, 케이크는 김학운 민간위원장이 사비로 마련했다.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어버이날을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운 위원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고생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전해드렸다. 심리적인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2025 상반기 찾복(福)-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과 '긴급복지지원법' 등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이 밀집해 있는 화전동·덕은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화전동은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화전동과 향동동 일대에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위기가구 발굴단’이 꾸려져 어려운 이웃을 찾고, 고독사 위험자나 경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긴급복지지원이나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다음 달 10일 향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열려 복지제도, 일자리, 채무 문제 등 다양한 통합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이번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7일 육군 1750부대와 화전1경로당을 방문해 어버이날 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방문은 육군 제1750부대(단장 김기인)에서 원활한 항공작전태세 유지하는 데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외에도 격월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관내 소음 피해 지역인 화전1경로당에서 필요로 했던 밥솥을 마련해 위문품과 함께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육군 1750부대 김기인 단장은“군과 함께해 주시는 지역주민들께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군 1750부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시간이었다. 매년 화전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육군 1750부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 안녕하세요?’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떡, 과일, 음료를 구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노인 가구를 찾아가 후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영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의 가족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찾아뵙고 문안 인사를 드렸다.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안부 확인과 음식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우리 마을의 인적 안전망이 더욱 탄탄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