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7일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회장 박윤옥)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일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농사 시기를 맞아 지난 8일 월곶면 조강리와 하성면 마근포리의 못자리와 조기 모내기 현장을 찾아 큰 일교차에 따른 후기 못자리 관리와 고품질 김포쌀 생산을 위한 적기 모내기 현장홍보에 나섰다. 김포시는 올해, 10월중순에 수확하는 중만생벼인 한가득, 추청벼, 참드림 품종을 전체면적의 약70%에 해당하는 3,000여㏊에 식재할 예정으로, 중만생종벼의 모내기 적기는 5월20일 전후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는 보통 이삭이 패고 익는 40일 동안의 평균기온이 22℃일 때 쌀 품질이 가장 좋은데, 모내기가 이르면 이삭이 빨리 패고 또 익는 시기에 기온이 올라가 벼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육초기 기온이 낮아 생육이 지연되고 이삭이 생기지 않은 헛가지가 증가하여, 벼포기만 무성해져 통풍이 안되어 병충해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앙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당 50~70주, 포기당 3~5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심는 깊이는 새끼치기와 뜬모, 쓰러짐 방지를 위해 2~3㎝정도 깊이로 심어야 한다. 모내기전 특히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31가구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특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경기침체, 실업 등으로 인하여 생활비 부담이 높아져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일반 아동과의 생활 및 문화적 소비 수준 격차를 감소시키고 이들의 자존감 지지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학부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들한테 마음만큼 못해줄 때가 많은데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신면에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이번 달에도 계속 운영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8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각 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 담당자들과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장님과 직접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은 한끼 식사와 함께 친밀감을 만끽하며 현안인 책 읽는 도시 조성 및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격의없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서관의 특성상 주말에 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사서직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이용해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주말 운영이 불가피한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도서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의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이동 편의를 위한 ‘나의 발이 되어줘’ 실버카(보조보행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은 일상생활 중 거동이 불편해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독립적인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무릎도 아프고 혼자 걷는게 힘들었는데 이동하기 편하게 실버카를 지원해 주니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버카 지원을 실시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에서 선풍기 5대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 및 후원으로 대신면 위하여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송태연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최명자 대표님께 감사하다“면서 ”기탁받은 선풍기는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특화사업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 및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똑똑! 행복 배달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는 정관장 홍삼 세트와 소고기 국거리 양지를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담당 마을별로 어르신 댁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 확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모 어르신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집까지 찾아와 좋은 선물을 주고 말동무까지 해주어 정말 뭉클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취약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사업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곧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하여 원기회복을 도우고자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업이다.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양가있게 그리고 맛있게 대접해드리기 위해 좋은 식자재로 선별하고 재료 손질을 하며 준비를 마쳤다. 당일, 26개리 각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대표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가슴에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본 행사는 ‘이재덕 민간위원장님’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됐다. 생닭, 식자재, 음료 등을 아끼지 않고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배부르게 드실 수 있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아마도 흥천면 협의체에서는 최초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식사대접을 지원한 사업 같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백족산’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 이천시는 그간 소외됐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나게 됐다.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호법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어르신 추억거리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이 행사는 복지나눔분과(조남호 분과장)에서 호법의 역사를 이루어오신 어르신들께 추억의 배경과 의상으로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치회 위원은 물론 호법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와 호법농협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올 총 88종의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여 호법복지관 1층과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각 22개 마을별 4팀으로 구성하여 총 88개의 액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 및 작품 선별로 향후 총 92개 액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높이고자 즉석 사진 인화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수줍은 미소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보니 행복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