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4월 15일 오전9시부터 출렁다리 공원(신륵사방면)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路) 걷기 여주!'라는 주제로 ▲건강 걷기 ▲건강 체험 부스 운영(건강증진사업 및 심폐소생술 체험, 안 검진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체험) 등 30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온라인 사전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아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QR코드 또는 링크는 여주시 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뿐만 아니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 속 걷기 실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대표 홈페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인증심사’에서 올해도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을 받은 것으로, 여주시의 디지털 포용성과 정보 접근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차별 없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충족한 사이트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인증마크는 1년간 유효하며,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재부여된다. 여주시는 2023년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시부터 사용자 중심의 웹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개선을 추진했다.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 개선, 대체 텍스트와 자막 제공, 키보드 기반의 접근성 강화, 그리고 PC·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크게 향상 시켰다. 여주시 관계자는 “2년 연속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은 그동안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여주시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새봄 맞이 관내 시가지와 소양천 주변에서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위원회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소양천 주변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수거활동에 더욱 힘을 쏟았다. 환경정화 후,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월례 회의를 개최하여 여주 시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환경보전 관련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곘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가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허가 처리를 강화한다.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전자적 방법으로 건축사와 협의를 실시간으로 시행해 건축허가 민원 처리에 매진한다. 세움터상 전자협의 방식으로 건축사가 세움터에서 실과 협의 진행 사항을 실시간 확인하고 경미한 보완 사항이 발생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건축사와 연락을 통해 경미한 보완은 즉시 대응하도록 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 만족도 향상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여주시 관계자는 "세움터를 활용한 건축사와 실시간 협의로 민원처리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처리 기간이 단축돼 건축허가 민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12개 읍면동 주민등록·인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여주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주민등록업무가 광범위한 탓에 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이 업무를 숙지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어 주민등록 관련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실질적인 업무 경험이 많은 민원토지과 노진주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고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통해 기존 업무 담당자들이 보유한 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와 관련해 자유롭게 토론하는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은 매 순간 빠르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담당자들의 부담이 큰 업무이므로 교육을 통해서 담당자들이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성 있는 민원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하며,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첫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에 따라 설치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진흥 계획 수립 및 체육 진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는 당연직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의장으로,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고광만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강봉진 여주시읍면동체육연합회장을 비롯한 체육단체, 체육 관련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 1회 정기회의, 체육 관련 현안이 있을 경우 임시회의를 진행하며,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심의와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의는 협의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여주시 체육진흥 및 체육시설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체육 관련 주요정책에 대해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의 입장뿐만 아니라, 체육 분야의 전문가 등 다양한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특별기획전 ‘한글, 동요로 빛나다’와 연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로비전시홀에서 타악기 앙상블 동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림스타악기앙상블이 무대를 장식한다. 림스타악기앙상블은 2014년 창단된 전문 타악기 연주단체로, 마림바를 중심으로 드럼과 북 등 다양한 타악기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연주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동요를 타악기로 재해석한 연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동요는 단순한 어린이 음악이 아니라,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산으로 한글 노랫말이 지닌 따뜻한 감성과 음악적 아름다움을 전시와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박물관 특별기획전시 ‘한글, 동요로 빛나다’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시청에서 ‘제242호 여주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호비전그룹 김태옥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 관계자 및 수상사 가족 등이 참석했다. 명예시민증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타 지역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증서이다. 올해는 문화‧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주시에 기여한 인사들이 선정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예시민이 된 김태옥 회장은 여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시력검사를 비롯해 안경 지원, 백내장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에 ‘안경사 역사기념관’을 설립하는 등 여주시에 대한 협력과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김태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여주시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도서관(여강홀)에서 최초로 여주시 일반공무원 진화대원 산불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산불이 대형화 됐을 시 발빠른 대처와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순수 여주시청 공무원으로만 구성된 진화대원 150명을 편성·운영 중에 있다. 이들은 주로 뒷불 감시와 잔불 정리, 주민 대피를 담당하며 초기 대응과 중·소형 산불 진화에는 전문 진화대원이 투입된다. 이번 교육은 실제로 산불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및 확산 원인에 대한 이론, 산불진화 및 확산 방지 전략, 위험 요소별 대처 방안, 산불 현장에서의 개인 안전 수칙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산불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생생한 동영상 자료도 제공되어 보는 이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교육 이후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했고, 앞으로도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상인회 회원,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 사람의 친절이 상권을 변화시킵니다", "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친절한 미소가, 우리의 경쟁력"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시장 내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2025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3월 17일에는 가남읍 상점가에서 친절캠페인을 실시했으며, 4월에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친절CS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절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여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 문화가 확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