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송문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전1동 주민들이 평택시가족센터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준 동장은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많은 주민이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에는 평택시가족센터의 부설기관인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평택2로 125, 1층)이 위치하고 있다.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은 결혼이민자의 자조활동 및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열린 다양한 문화 상호 교류의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인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택항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30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장 등을 비롯하여 해운물류 관계자, 항만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식 중앙대학교 교수의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의 주제 발표 후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종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으며, 종합토론에서는 이윤재 유의동 국회의원 보좌관, 정수현 평택대 교수, 박찬수 해양수산부 사무관, 강정구 우련통운(주) 부장, 최용석 한중카페리협회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신국제여객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986년 개항 후 단기간에 성장한 평택항의 성과는 항만관계자와 시민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며,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의 문제점이 있다면 준공 이전에 해결되어야 한다”며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 참석자 모두의 지속적인 협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7일 여주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있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으로부터 예산편성기준 등 본예산 심사기법에 대한 특강을 청취했다. 이어 공예인들을 위한 작업공간부터 교육,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생활도자 전문미술관과 국내 최대규모의 도자쇼핑몰을 운영하는 여주도자세상을 방문하여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유승영 의장은 연수에 앞서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평택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택시의회의 역량강화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용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최재영 위원장은“이번 연수가 의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 기회가 되어 평택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7일 나눔센터 회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유천동 소재 공방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교자상을 만들었다. 교자상은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조영희 회장은 “나눔센터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교자상에 맛있는 음식과 차 등을 올려서 드시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특화사업인 ‘건강백세 온정 꾸러미’ 사업으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꾸러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에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한 백세시대를 살아가시길 기원하며 유산균과 종합비타민제를 비롯하여 감기약, 해열제, 연고 등의 상비약을 함께 담았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구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 물품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세심한 배려로 준비한 꾸러미 물품이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중앙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12명의 행복정원단원들은 지난 9월 13일 1차 행복정원 조성지 인근에 더 넓은 면적의 행복정원을 조성했고, 추후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병철 중앙동 행복정원단장은 “두 차례에 걸쳐 멋있는 행복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정원을 잘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4명(유도 2명, 역도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한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이 지난 28일 폐막했다. 평택시는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유도팀의 이정민 선수(남자유도 J2, 90kg급)가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시 소속 선수들이 당초 목표한 기록 및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 위상을 높이 세워준 모든 선수의 선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축전을 보냈다. 현지 응원격려단을 이끈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관심이 저조한 아시안패러게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이번 격려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장애인대회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응원을 접한 이정민 선수는 “평택에서 응원단이 온다는 것을 알았지만 현장에서 크게 울려 퍼진 응원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타 소속 선수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보니 평택시 선수라는 자부심을 안고 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가 ‘(가칭)평화예술의 전당’의 명칭 공모전을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평택의 랜드마크이자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평화예술의 전당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전을 통해 평택시는 부르기 쉬우면서도 참신한 명칭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이며,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1인당 1편을 작성해 전자메일로 마감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공모 작품을 명칭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당선작) 1편, 우수상 2편과 장려상 5편을 선정하고, 대상은 50만 원 상당의 시상품, 우수작과 장려상은 각각 20만 원, 1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가칭)평화예술의 전당은 부지 2만㎡에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내에 건립 중이며, 공연장 내에 첨단 장비를 투입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할 전망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6일 평택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400만 원 상당의 개인별 맞춤 속옷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에서 개인별 맞춤 속옷을 직접 포장하여 가정 내 양육 부담을 감소하고, 학생들이 신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추석에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850가구에 송편과 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고, 6월에는 경기사랑의열매 연중캠페인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1호 착한 일터로 가입하여 294명의 직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인균 센터장은 “직원들이 모아준 후원금들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평택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와 연계되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이 직접 고른 색상과 사이즈의 속옷을 전달하면, 순수하게 좋아할 모습을 그려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세미 간사를 초빙해 ‘협의체의 역할과 이해’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인종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무료 이미용 사업, 이불 빨래 배송 사업, 맞춤형 장보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