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철산12단지 경로당에서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기 위해 희망봉사단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카네이션 40송이를 후원받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철산3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적 방문해 달아드렸다. 어르신분들은 “오늘 아들, 딸 같은 분들이 찾아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전해주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세심하고 알뜰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디지털 교육 뿐 아니라 동화구연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지원사업 360˚ 어디나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360˚ 어디나돌봄은 여가문화 활동에 대한 참여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야간 및 휴일 시간대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청소년 및 보호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18시부터 20시까지 18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드로잉, 체육, 뮤지컬 등 △보호자를 위한 원예, 어반스케치 △성인 장애인을 위한 요가, 원예와 같이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녀와 보호자 프로그램이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어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동시에 여가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보호자 원예 프로그램 참여자는 “야간 프로그램 덕분에 자녀 양육의 부담이 줄었다”며 “보호자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보호자들과 소통하면서 잠깐이나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3일 안성시 관내에서 도임원·시군회장 및 경기농협 시군농정지원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이사회·시군회장 회의 및 농촌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시군회장 회의는 경기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완수 회장의 환영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활성화 방안 토의 및 대의원 향상성 연수 등 주요 안건에 대해 회원간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완수 회장은 “지역에 원로들로 구성된 경기도원로청년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또한 환절기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항상 평안한 마음을 갖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도내 지역농협의 65세이상 원로조합원 및 농업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5개 시·군, 103개 분회에서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3일 안성시 양성면 관내 농가에서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경기대 학생 등 100여명과 함께 양파밭에서 제초작업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한 이 날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정우숙)는 농번기 중식지원 사업인 이심점심(以心點心)행사로 농가에 가사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중식지원사업도 병행해 진행했다. 정우숙 도지회장은 “농번기 일손돕기, 이심점심 중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관내 모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업인구 감소·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과 경기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국민과 같이(價値)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3일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 7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효담식당 이용 어르신 500여명에게 따뜻한 밥과 국, 반찬 등을 배식해드리는 식사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마음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참여해주신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경로효친사상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수도권·강원권 소재 NH농협은행, 농·축협 등 금융기관 직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신보 업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금융기관 직원에게 필요한 △보증제도 변경사항 △건전 신규보증 추진 노하우 △사후관리 방법 등을 공유했다. 특히,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어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가뭄·집중호우 등 재해대책 특례보증 △농업의 혁신 분야인 스마트팜 예외보증 △농어촌 성장동력인 청년 농림어업인에 대한 육성자금 우대보증 등을 집중교육했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농신보는 농림어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보증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ReSTARTING 농신보!! 함께 빛나는 농림어업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마음으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자금의 적기 지원과 농림어업인의 금융편익 및 실익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은 3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관광진흥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먼저 이 의원은 “사람들은 물질 소비보다 경험 소비에서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며 “파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껴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파주만의 독특한 정체성과 비전을 내재한 통합 관광 브랜드 개발 △관광소비자에 대한 마케팅 강화 △도농복합 도시의 특성을 살린 체험 관광 확대 △통합관광 디지털플랫폼 구축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구축 등의 대책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현재 관광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야 한다”며 “관광소비자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하는 등 관광 자원화를 접목해 파주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별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은 수원시의회 처음으로 일문 일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시정질문자로 나선 박현수 의원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수원시의 도로 및 시설물 관리의 한계를 알리고 부족한 예산과 인력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먼저 박 의원은 수원시의 교량 및 터널 등 주요시설물의 현황과 제3종 교량 시설물이 유독 많은 이유, 법적 관리 대상 제외시설물 현황 등을 질의하며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시설물 관련 정보와 현황을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하 국가안전대진단)을 언급하며 “매년 실시되는 이 안전점검은 주민신청제를 통해 점검 대상 시설물을 선정하고, 점검부터 후속조치와 사후 관리, 보고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이루어진다”며 “올해 수원시에서는 어떤 시설물들을 점검 대상을 선정하였는지, 그리고 이들 시설물의 점검 방법과 절차는 무엇인지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대에 올라 ‘의회 청사 공사중단에 따른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미옥 의원은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사업의 관리·감독 부실을 질타하고 조치를 촉구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먼저 조 의원은 “의회청사 건립은 시의회의 숙원사업으로 의회의 업무기능을 개선하고 시민 소통·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모든 의원들은 성공적인 청사 건립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최초 준공일이었던 ’23년 10월이 훌쩍지난 4월 23일, 원도급사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기약 없는 중단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사업자 선정 시 재정이 건실한 기업이 선정되고,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였더라면 이러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조 의원은 “총 사업비 528억 원이 투입된 의회청사 건립공사는 시작부터 임금체불,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안전관리 소홀 등 여러 문제점이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되어 왔다”며 “무엇보다 큰 문제는 두 차례에 걸쳐 197일이나 공기가 연장되었다는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인계3호공원의 명칭 변경과 관리주체 변경을 촉구했다. 배지환 의원은 “본 의원은 매탄1동 주민 다수의 민원에 따라 인계동 152 일원 인계3호공원의 명칭변경과 관리주체 변경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배 의원은 수원 도시계획서상의 현황과 주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 다르다며 ‘인계3호공원’에 대해 설명했다. 배 의원은 시민들이 ‘인계3호공원’이라고 부르는 공원은 인계동 152 일원을 이야기하는 것이나, 수원시 고시 제2012-310호(수원도시계획시설 청소년문화공원 조성계획 변경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알림)에 따르면 ‘인계3호공원’이라는 명칭은 ‘청소년문화공원’의 다른 명칭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지도 서비스 또한 시민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권광로를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 공원을 ‘인계3호공원’, 서쪽에 위치한 공원을 ‘청소년문화공원’으로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다. 배 의원은 “매탄1동 주민들의 민원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고 말을 이으며 인계동 152 일원에 위치한 인계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