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제1기 및 제2기 청년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년협의체는 올해 2월 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다양한 분야의 19세~39세 청년 38명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청년협의체는 취업·창업, 참여·권리, 보금자리, 홍보·문화, 교류·소통 5개 분과로 나누어 정기 분과회의 개최, 청년정책 안건 발굴 등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해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네트워킹데이는 협의체 운영에 대한 회의 진행, 청년협의체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아로마를 통해 배우는 와인 클래스’순으로 진행됐고, 분과 소속에 상관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무작위로 조를 편성하여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박형덕 시장은“청년협의체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륜이엔에스는 지난 4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사랑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 복지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륜이엔에스 안영균 상무는“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사회는 물론 사회 각 계층과의 공동발전에 있으며,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동두천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사로 동두천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및 성금기부 등 사랑의 이웃돕기를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의 일환으로 자치행정과 부서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 이번 시범 설치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른 것이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인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동두천시는 기존에도 자원 절약을 위해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해 왔으나 개인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텀블러 사용이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손쉽게 세척이 가능함에 따라 직원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개인 컵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최종 선정된 5개팀과 정담회를 가지며 동아리 활동의 첫 신호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올해 공모에 선정된 ‘투탁투탁 구텐 탁’(동두천고등학교), ‘빛&KCM 스튜디오’(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ButterStar’(동두천고등학교), ‘신흥 독사’(신흥중학교) 등 5개팀의 지도교사와 학생 전원이 참석했으며, 동아리별 주제 및 목표를 소개하고 해외 연수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교육 현장에서의 반응도 좋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우리 시의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꿈이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는 박형덕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국내 및 해외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 성장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수 단팥빵을 직접 제작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전문 제빵학원에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직접 빵 만들기에 참여해 건강한 빵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채석순 센터장은 “하루 종일 빵을 만들고, 굽고,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빵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봉사였다”며, “늦은 시간까지 고생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힘든 봉사임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봉사에 임하는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나눔의 온기가 전해져 더욱 따뜻한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복지관 급식 봉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운동,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주한미군 봉사자들과 봄맞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미8군 6-52방공포부대 자원봉사자 20명을 포함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직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탄역 부근 및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신장근린공원 등 곳곳에 있는 반려동물 배변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반려인들이 가져야 할 에티켓 ‘펫티켓’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윤정임 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를 주한미군과 함께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분들께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주한미군 봉사자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미8군 6-52방공포부대 및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구호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수영) 회원들과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대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가로수 주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송수영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단체의 화합을 위한 ‘서정동 9개 단체장 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서정동 단체장 협의회는 9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별 상호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변경되는 시정 내용 공유와 단체별 추진 사항 안내로 바르게살기위원장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방위협의회장 호국보훈의 달 맞이 효 잔치 개최, 새마을부녀회장 밑반찬 나눔 행사와 청소년지도위원장의 청소년 문화 체험학습 일정을 알렸다. 체육회장은 오는 9월 동민체육행사 개최, 주민자치위원장은 길거리 문화축제 행사 일정 안내 등 주요 동정에 대한 설명과 단체별 자체 추진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앞으로 9개 단체장 협의회와 합심하여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가구는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치매 진단을 받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으로, 치매 증상으로 쓰레기를 주워와 쌓아둬 악취로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주거환경정비를 위한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 등은 대상자의 주거지 쓰레기를 무상 수거 후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상해있었던 음식물 및 오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가전 등 무거운 짐들을 옮겨 처리했다. 전민혁 회장은 “오성면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청소 봉사에 힘을 보태주신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팽성읍 안정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매월 안정리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안정 5일장’에 맞춰 진행했는데, 화사하고 청량한 날씨만큼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변을 살펴보면 질병, 장애,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어 매우안타깝다”고 전하며 “앞으로 우리 협의체가 다양하게 진행하는 활동들이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는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위기 상황 해소와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