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명시복지관협회 신년인사회가 지난 19일 광명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135명의 종사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광명시복지관협회는 2015년, 광명시 내 6개 복지관이 모여 시민의 복지 증진 및 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설립됐다. 협회 기관으로는 ▲광명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수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으로 복지 정책 제언, 종사자 전문성 향상, 소통 및 협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신년인사와 함께 4대 광명시복지관협회 협회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1대 서은경 관장, 2대 신혜정 관장, 3대 김수은 관장에 이어 4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이 취임했다.
김재란 회장은 ”광명시복지관협회 종사자 들을 위해 공공 및 민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하며 ”개별 기관의 복지를 넘어 광명시 전체를 아우르는 광명형 복지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복지관협회는 앞으로도 광명시 복지정책에 함께 발맞추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민간복지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광명시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