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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안전하고 화목(花木)한 거리 조성에 나서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화목(花木)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했다.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주민자치 공모사업이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경기도에 접수된 184개 읍면동 중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1,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날 ‘화목(花木)한 보산스트리트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직원들은 보산역 상가를 중심으로 인도에 적치물이 방치된 지역을 대상으로 황금 측백나무 화분 50여 점을 설치했다. 이로써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무단 점유물로 인해 안전에 취약하게 통행하는 것을 보고 해당 지역에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개선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나무 화분을 설치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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