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의정부시는 5월 8일 큐어라벨(주)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에 영양제 2천300개(6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큐어라벨㈜은 1991년 설립된 전문 제약사 ‘상일제약’을 전신으로 하는 전략 ODM 전문기업이다.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개발, 디자인,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 배분되며, 각 기관 사회복지사가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적절히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학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고령화 사회에서 관절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해주는 영양제를 기부해 주신 큐어라벨(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의정부시는 5월 8일 ㈜더나은삶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스틱 300개(5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나은삶은 포천시 소홀읍에 위치한 홍삼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문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형석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저희 제품에 담긴 진심과 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더나은삶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홍삼스틱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의정부시는 5월 8일 경민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을 촉진하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 시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RISE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특화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형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4월 30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기인 [마음의 쉼표, 뮤지컬 힐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오래간만에 사무실을 떠나 좋은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앞으로 ▲3회기(6월 10일) 사례관리, 상담 및 재가사업 담당자를 위한 [힐링시네마, 영화 속 복지를 만나다], ▲4회기(9월 19일) 조리원, 시설관리인, 요양 및 간호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옴부즈만 교육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오포1동 복지 특화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역 내 칸마트(대표 김광인)로부터 계절과일 3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칸마트 우신권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칸마트 김광인 대표님과 우신권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한 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방문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하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한 물품 지원 필요 여부, 주거 환경 개선 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연계가능한 복지 서비스 수요도 함께 파악했다. 이와 관련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제도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보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작해 각 마을에 상시 게시하고 주민 대상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육군 8기동사단 불무리여단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 양주·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단 전투단의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과 전시 임무수행능력 완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훈련 병력과 궤도 및 군용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도로 정체, 소음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여단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불편사항 발생 시 안내된 번호로 신고하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0일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학용품 50세트(15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클럽 회원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별하고 정성껏 포장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미성 회장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품을 고르고 포장하면서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더 기ᄈᅠᆻ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용기를 얻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주그린라이온스클럽은 평소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가 지난달 조달청의 혁신 제품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후 최근 ‘산불 지연제’ 10톤을 지원받아 주요 지역에 선제 살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산불 지연제’는 불의 확산을 늦추는 특수 물질로 산불 발생 예상 구역에 미리 뿌려두면 화염의 이동 속도와 강도를 낮춰 중요한 시설과 민가를 지킬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무독성 성분과 산림 생육을 돕는 요소까지 더해 피해 복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전 대응은 화마에 취약한 회암사지와 양주관아지 같은 문화재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숲속야영장·유아숲체험원·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휴양시설까지 관내 전역에서 촘촘하게 이뤄졌다. 특히, ‘산불 지연제’의 사용은 단순히 뿌리는 데 그치지 않았다. 지난 4월 한 달간 양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집중 교육과 실전 훈련을 거쳐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서 복원까지 고려한 종합적 대응이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하수도 사용료 미부과 사례를 방지하고 공정한 요금 부과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미부과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수도 사용료는 상수도 사용 후 발생한 하수를 공공 하수도를 이용해 배출하는 세대에 부과·징수하고 있다. 다만 하수관로 정비사업 구간에 포함돼 공공하수관로와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수도 사용료가 부과되지 않는 가구가 종종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하수도 사용료 부과의 형평성 문제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누수 요인으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상수도 요금이 부과되는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공무원과 준설원이 합동으로 전산시스템 자료를 분석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색소 검사, 관로 CCTV 조사, 육안 검사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조사를 통해 하수도 사용료가 미부과된 가구를 확인하고 미부과 관련 내용을 우편으로 사전에 알리며 대상자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하고 시스템 개선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