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예비)창업자와 새내기 여성창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지원을 위한 ‘2024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 예비 여성창업자와 초기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4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 31일 18시까지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가 주어지며 아이디어 구체화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또한 본선 진출자 중 8명은 7월 4일(목)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1명) 500만원, 우수상(3명) 250만원, 장려상(4명) 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고양시꿈마루는 2022년 최우수상(디지털 이미지 분석 서비스), 2023년 우수상(문화공간 대여서비스) 및 장려상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1기’의 수료를 앞두고 서포터즈 2기 ‘WINGMAN’을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NGMAN은 비행 임무 중 동료 조종사를 지원하여 비행을 더 안전하고 유능하게 만드는 조종사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서포터즈 2기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경제, 산업의 비상을 이끌어 가기 위해 고양시 드론산업 ‘고윙스(GOWINGS)’와 연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 2기는 드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심사를 거쳐 6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고양드론앵커센터 서포터즈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으며,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 ▲고양드론앵커센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의 전성현과 이정현 선수의 팬사인회가 지난 9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중인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수들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축제 꽃박람회에서 고양시민들과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뻤다. 많은 팬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성현과 이정현 선수는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전성현 선수는 작년에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위상을 드높였고, 이정현 선수는 지난 4월 KBL시상식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2023-2024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으로 3차원 입체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고 첨단 4차산업 육성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국토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정과제 중 하나다. 고양시는 2023년 국토지리정보원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전국 공모에 참여하여 사업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사업대상 지역은 고양시 전역 268㎢이며 용역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한다. 국비 34억원을 확보했고 시비 34억원을 추가하여 총사업비 68억원으로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기존 지도에 비해 훨씬 정확하고 상세한 3차원 입체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도시계획과 재난예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배 정확한 정밀지도 작성…지형·건물·도로시설물까지 상세정보 표현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각종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전산화한 지도다. 고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모두 문화도시팀으로 일원화했다. 이는 용인 시정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예술교육부터 생활문화, 축제까지 시민과 밀접한 모든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로 추진됐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 주도가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가능한 시민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재단에서는 일원화된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용인의 현재와 미래의 시민 밀착형 문화예술 사업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人), 공간(所), 콘텐츠(內容)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나가고자 한다. ▲사람(人) 용인 시민들과의 생활 속에 함께 문화 산소를 공급해 주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중 ‘아트러너’는 용인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그치지 않고 맞춤형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하여 이웃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달할 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장현동에 있는 음식점 ‘돈카츠 지공’이 이달부터 연성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 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돈카츠 지공’은 이달부터 매월 연성동 취약계층에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성 돈카츠 지공 대표는 “연성동 내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고 알고 있다.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식사권을 후원해 준 ‘돈카츠 지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공평하게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가 시흥돌봄SOS사업(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왕1동 시흥돌봄SOS센터가 관내 병원의 의뢰로 한 주민의 사례를 진행했다. 이 주민은 당뇨 질환과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한쪽 다리를 무릎 위까지 절단한 상태였으며, 미혼의 중장년 1인 가구로 퇴원 후에도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시흥돌봄SOS센터는 해당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제공했다. 정왕1동 시흥돌봄SOS센터는 해당 주민이 퇴원하는 날 ▲생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하며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지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해당 주민의 위기 상황을 계속해서 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주민은 “일만 다니며 건강관리도 제대로 안 하고 살아서 큰 병이 있는 줄 몰랐고, 다리 절단 이후 어떻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과 어버이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로 사는 노인과 중장년 30가구를 선정해 주민자치회에서 기부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이불을 전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며 꼼꼼히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올해도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어버이날을 통해 지역사회가 효를 실천함으로써 온정과 미덕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자원봉사 지역거점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해결한다’라는 목표 아래 지난 2021년에 구성돼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의 중심지로서 역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밀착형 거점체계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24년 자원봉사지원단 공모사업’에 신청해 지역거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지역거점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자원봉사자 1명이 배치돼 자원봉사활동 시간 입력, 신규 모집 및 활동 연계, 자원봉사센터와의 중간 연결 체계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이번 거점 개소를 통해 자원봉사에 관심을 두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함께하는 지역거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지역거점’은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지역별 필요한 활동을 발굴ㆍ기획하고, 자원봉사 상담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봉사활동 참여 촉진과 올바른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거점으로는 ▲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 ▲은행동 자원봉사지원단 ▲정왕2동 자원봉사지원단 ▲월곶동 자원봉사지원단이 있으며, 주민 접근성이 활발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각 동 지역거점의 운영 시간과 장소 확인 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상담 받을 수 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거점 개소를 통해 자원봉사센터 방문에 대한 불편을 줄이고 주민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지역거점을 시작으로 시흥시 전역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