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는 5월 14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2024 자원봉사관리자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내 32개(경기도센터 및 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진방지 및 관리자들 간의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봉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3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250명이 참석하여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사계절썰매, 보물찾기, 남사당 공연 등을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성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을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봉사활성화와 성장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가평군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5월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전후해 100세 생신을 맞이한 남궁 선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고 16일 밝혔다. 김용주 읍장은“우리 가평읍 지역의 어른으로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우리읍에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장수하는 마을이 되도록 더욱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강화도 교동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024년 마을복지계획(행복마을 옹달샘, 계절김치 지원사업, 행복한 사계절나기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 간의 파트너십 구축 및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은선 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항상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기운을 얻어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조종면 지사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24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25학년도 입시대비 ‘2024 화성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입시전문가 특강’으로, 정성민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강연을 맡아 화성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서부권과 동부권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차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차는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인원은 회차별 각 400명 내외로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자유 입장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8월에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이 대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이번 입시설명회 외에도 8월 중 30여 개 주요대학이 참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한 일대일 입시 전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의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손 내밀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으로 부녀회 회원 12명이 직접 조리한 반찬 2종(물김치, 쑥가래떡)을 관내 홀몸노인 40세대에 전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곽민주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런 작은 노력이 홀몸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전2동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외계층을 향한 따듯한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바자회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아 더 큰 가치로 실현하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서울랜드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서울랜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멘토-멘티 2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멘티의 상호 친밀감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서울랜드 어트랙션 탑승, 로드쇼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관심사와 거주지 등을 고려해 연결된 멘토와 멘티는 지난 3월 16일 발대식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연말까지 학습지도, 심리정서지원, 놀이지도 등 주 1회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역 대학생의 다문화감수성 증진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멘토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 진로검사, 문화체험을 진행해 멘토링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관한 사항은 지역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에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사업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헬로우 마이 홈타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산리니어시스템의 후원을 받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9가족(3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고향 방문에 필요한 여행경비 전액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고향 방문 일정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금은 가족 구성원 1인당 100만 원(가구당 최대 400만 원)씩 지원되며, 가족들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고향(모국)을 다녀온 후 최종 평가회에 참석해 고향 방문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영 센터장은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의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다문화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다문화가족 자녀에게는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은 심리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적 이해를 도울 기회”라며 “경기 사랑의 열매는 앞으로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문화데이 ‘찾아가는 파도 앙상블(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패밀리문화데이는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패밀리문화데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어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관악기 5중주로 영화 OST를 특별한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것을 포함해 악기 소개, 함께 연주하기, 참여자 사연 소개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패밀리문화데이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문화데이를 통해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연 당첨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연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읽음으로써 제가 우리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불기2568(202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후원하고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석정호스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불교계 관계자와 신도들, 오산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석정호 스님은 봉축사에서“이렇게 뜻깊고 즐거운 자리를 맞이해 오산시민들이 부처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서로 다르다는 가름과 편견 없이 함께하는 방법을 궁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봉축법요식 축사를 통해 “우리에게 항상 큰 울림을 주는 불교의 화합정신을 본받아 우리 지역사회의 상생과 공존을 도모하고 있다”며 불교계 관계자 및 오산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관내 사찰들과 오산시 인근 사찰들을 순회하며 부처님 오신 날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며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꿈, 사랑, 희망'을 주제로 오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5월 18일 오전 11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형 프로젝트 '꿈의 향연'은 맑음터 공원에서 개최된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의 꿈의 오케스트라 각 거점기관 지역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전국 동시로 실시한다. 올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문門을 열다’라는 주제로 ‘꿈, 사랑, 희망'의 문을 여는 메시지를 오산 시민들에게 전한다. 특히, 국고보조금 2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협연으로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가람국악예술단’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AP크루’ 팀이 무대에 활기를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꿈의 향연'은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선사하는 공연형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