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소재 평택시립 이편한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나눔행사로 모은 쌀 170㎏을 용이동에 기부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이 십시일반 소중한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2021년부터 시작한 기부 행사는 어느덧 3년째 이어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강미선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 내미는 선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사랑과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바라며,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함께 사는 우리 세상을 더욱 멋진 곳으로 만들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리고 소중한 마음에서 시작하는 나눔의 기쁨은 어른으로 성장해서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연결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발전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1일 평택성동신협과 평택무궁화로타리클럽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생필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성동신협과 평택무궁화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복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햇반, 이불, 전기매트 등 생필품 꾸러미와 난방용품을 기부해 통복동 관내 취약계층 28가구에 전달했다. 윤원태 평택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후원에 동참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혹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평택성동신협과 평택무궁화로타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원평동 방위협의회와 신평택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발전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평동 방위협의회와 신평택로타리클럽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기관 간의 공동사업에 동참 및 지원하고 지역 자원 연계․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체결한 후 신평택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용 패딩, 조끼 등 76벌을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평동 방위협의회 신지은 회장은 “지역방위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동 행정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신평택로타리클럽 김동우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신평택로타리클럽 김동우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동현이앤씨㈜은 지난 18일 라면 500박스(69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후원했다. 동현이앤씨㈜(평택시 용이동 소재)는 아파트 도장 및 방수작업을 하는 기업으로, 그 밖에도 시설물 유지 관리 등 건축공사 분야의 업무도 함께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날 참석한 동현이앤씨㈜ 박수현 대표는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후원하게 됐다”며,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추운 겨울이라 온기가 잘 전달된 것 같다”며, “평택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6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 및 지하에서 2023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보고의 날을 실시했다. 청소년 활동 보고의 날은 한 해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류하는 날이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동아리(10대기획단 외 12개) 소속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를 맡은 농구동아리 SPD 단원 곽두헌(신한고 2학년)은 “처음하는 사회자 역할이 생각보다 많이 떨렸지만 저에게 아주 큰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동아리들의 연간활동이 퀴즈를 통해 공유돼 더 알아가기 쉬웠고, 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와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지난 19일 평택역 광장에서 ‘제7회 연말연시 연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연말연시 연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행사는 25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내년도 청소년 유해환경 사업구상 논의 등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도·보호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평택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 업소’, ‘청소년 유해 약물·물건’, ‘청소년 유해 매체물’ 등 청소년 유해 행위의 내용을 담고 있는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환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장은 “평택시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도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과 청소년 건전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2023년 평택시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 편이 필요할 때 언제든’이라는 주제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실무자,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현덕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청소년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실태,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 장사시설 수급 전망과 중장기 평택시 장사 정책의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한성컴퍼니(주)는 평택지역 장사시설에 대한 수급분석 및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화장 및 봉안, 자연장지를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을 확충하고, 평택시에 산재돼 있는 공설공동묘지를 재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용역에서 평택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장사문화 시민의식 조사 결과 매장보다는 화장(89.4%)을 선호하고, 화장 후 유골 처리 방법은 봉안시설(42.8%)과 자연장(32.7%)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관내 화장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장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사시설 기반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화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법적 의무에 따라 이번 용역을 통해 화장시설 건립 필요성을 공론화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모든 위원회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주택국은 도시계획위원회, 경관위원회, 건축위원회 등 25개 위원회가 자주 운영되고 있어, 연간 180여 회에 달하는 각종 위원회 회의에 소모되는 종이 27만여 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각종 위원회 운영 시 심의자료가 안건별 약 30~400페이지로 사진, 도면자료 등 컬러 인쇄로 종이 도서로 제작하는 경우 경제적인 비용 부담과 회의 종료 후 곧바로 폐기하는 등 업무의 비효율성과 자원 낭비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평택시장은 지난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도시주택국 소관 위원회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솔선해 종이 없는 회의 운영으로 자원절약과 탄소제로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평택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발전전략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자문과 집중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제안받은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민선8기 주요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분야별로 주신 제안은 100만 특례도시로의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특성과 시기적 기회를 살린 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