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는 1일 제178회 임시회 회기 중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장의 추진사항 및 실태를 파악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및 지원책을 강구하고자 △소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송우리~이동교리) △초가팔리 수변공원 조성 사업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도리돌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사업 △일동청소년 문화의집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38선 평화공원 조성 사업 △포천 파크골프장 등 총 7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건립 현장을 비롯한 관광개발 현장 위주로 답사를 실시했으며, 주요사업장별 시설 규모와 공사 추진 과정의 문제점 등 실태를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주요 현장에서 의원들은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는 토지 보상 문제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계획을 통해 공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며, 추후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실질적인 편의시설 확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시했다. 또한, 집행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1일 세교동 60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은실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은실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완충숲, 초화원 수경시설, 숲놀이터, 자연마당, 다목적 운동공간,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이기형‧이윤하‧김산수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교동의 녹지공간은 어린 시절의 풋풋한 추억들이 담긴 뜻깊은 장소다”면서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어 평택시민들이 자연과 소통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4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앞서 남양주FC는 지난달 27일 리그 3위였던 강팀 FC세종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말 창단한 이후 신생팀이 가진 여러 불안 요소를 극복하며 꾸준히 팀 완성도를 높여온 결과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유주안을 포함해 선수단 전체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올라와 있고, 승리에 따른 선수단의 사기 또한 높아져 리그 2연승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창단 첫 승리를 거둔 만큼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홈에서 열리는 7라운드 경기에서 재미있고 이기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FC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 열리는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수단 사인회 △가족 폴라로이드 촬영 △어린이 대상 경품 추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오산시는 1일 백일해 예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일해 발생은 코로나19 시기에 감소됐다가 2023년 262건으로 전년 대비 8배 늘었고 최근 타 지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은 콧물, 경한 기침 등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나타나고 일주일 이상 발작적 기침 등 증상이 지속되면 백일해를 의심할 수 있다.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7~10일, 최대 21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최근 5년(2019~2023년) 연령별 발생 현황을 보면 12세 이하 어린이가 약 70%로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이 13%, 60세 이상 7%로 나타났다. 또한 5~6차 백일해 추가 접종 시기인 6세, 12세의 연령별 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은 불완전 접종 상태에서 백일해에 감염되거나 감염 시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3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민병우 지사장, 이윤혁 대리가 참석했으며, 복지관에서는 김기태 관장이 참석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우 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는 복지관에 2017년부터 지금까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평택시의회 자전거동호회(회장 김승겸위원장) ‘부릉따릉이’는 28일 평택시체육회에서 주관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2024 평택강변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여 동호회를 홍보하고 회원 간 소통 강화와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 양주시는 시청 세정과에서 청렴 동아리 ‘청바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양주 실현을 위한 2024년 제1차 청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렴동아리인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는 세정과에서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 제공,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및 실천을 위해 자체 소속 직원으로 지난달 27일 구성했다. 청바지는 공직 내부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로 특히 세입분야에서 세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외부체감도 향상과 체감형 청렴 전파 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청렴토론회, 청렴캠페인, 청렴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전 직원의 자율적 청렴 실천 활동을 위해 △부서별 청렴 추진계획 수립 △청렴 우수·위반 사례 공유 △청렴 상시 자가 학습 등 청렴도 향상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10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실시된 교육은 여성을 위한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상품 설명을 비롯해 경기북부 신상품 홍보대사 임명식,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여성의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평균 수명 증가 등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등에 특화하여 보장하는 상품이며 진단 시 최대 1억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료의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며, 출산 후 1년은 납입이 면제되는 특장점을 가진 상품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과 신석환 차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북부사업국 심재열 차장이 신상품 프로모션을 안내해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 금번 교육은 퀴즈쇼 형식의 다채로운 강의와 유전자 검사 시연 등의 특별 프로그램을 더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신상품 홍보대사로 선정된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는 지난 23일 은현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연선 면장과 은현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은현봉사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은현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5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박홍원 은현봉사회 회장은 “심각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응원이 있어 더욱 의미있는 헌혈 캠페인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부족한 혈액공급을 위한 헌혈 참여가 절실해지고 있다. 헌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뜻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에 지속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은현봉사회는 평소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사랑의 헌혈봉사 및 희망풍차 결연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는 참봉사 단체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의회가 전국의 지방의회 중 최초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회기 중 공식 선언하며,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5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은 선제적 유해․위험 요인 발굴로 사고 예방, 안전수칙과 절차 생략 거부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낭독했다. 5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시행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자 시민의 안전을 보장·강화해야 하는 지방의회로서 모범을 보이는 동시에 소규모 사업장들의 동참을 유도하려 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길호 의장은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중대재해 없는 군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21년 1월 26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공포 시 5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을 3년 유예 후 시행(2024년 1월 27일)하도록 부칙으로 정한 바 있다. 한편 제273회 임시회에서 군포시의회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3건을 포함해 29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회 군포시 추경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