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30회 인천광역시산업평화대상으로 단체 부문에서 4개 단체, 개인 부문에서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지역의 산업평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0회째를 맞았다. 단체 부문 중 노동조합 부문은 인천컨테이너터미널노동조합, 인천환경공단人노동조합이, 기업체 부문에서는 한국단자공업,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 중 근로자 부문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장기호 위원장, 성산운수노동조합 류기석 위원장,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삼환교통지부 손원찬 지부장이 선정됐고 사용자 부문에서는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이정희 이사장, ㈜인천폐차사업소 박순용 대표이사, 현대금속 안덕수 대표, ㈜참길 박술목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번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노사가 상생의 자세로 협력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동인천역 미림극장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의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되어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을 알리고 승인된 활성화계획의 내용과 올해부터 착수될 집수리 지원사업의 세부일정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지난 해 12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후 인천시와 LH가 수립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12월 21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LH가 총 23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2024년까지 본격 추진하게 된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동인천역의 명성을 되찾고 동인천역 일대를 20~30대 젊은이가 모이는 명실상부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역전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시와 LH는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역세권 상권 활성화 자율정비기반 구축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도시재생 추진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을 통한 디지털 경제 선도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9월부터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인 공공 · 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사업을 추진해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힘썼다.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고품질 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 분석·활용을 위해 데이터 교육을 이수한 청년인턴을 배치해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20명의 청년인턴들이 시, 군·구,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에 파견돼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업무에 투입됐으며 주요 추진결과로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목표대비 이행률 219% 달성, 8개 정보화 시스템 품질진단, 파일데이터 오류율 12%에서 0.16%로 대폭 개선, 실측작업을 통한 1만건 도시데이터 검증 작업 등을 완료했다. 또 데이터 기반 행정 관행 정착을 위해 빅데이터 인턴 수요부서에 배치해 인천시의 현안문제 분석을 위한 지방세 체납징수 효율화 분석, 정보공개청구 자료 분석, 쓰레기 배출 분석 등 총 6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동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동구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평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2020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에 전국 유일 2개 분야에 선정되어 지적재조사 완료증명서 교부 소규모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적재조사 정책 및 확산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 동구는 2013년 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새뜰마을, 화수부두 등 지적불부합지 5개 지구, 6백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5천만원을 투입해 2개 지구, 19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으면서 토지이용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미추홀 지역 105세대에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은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가 썰매 차량을 타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에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천일염, 라면박스,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은 인천시설관리공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등 각종 기관과 단체, 개인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미추홀구 마을주택관리소는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창문 틈막이 및 풍지판과 문 틈막이 설치, 방충망 교체 등 110건 38세대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해 맞춤형 월동 준비를 지원했다”며 “소규모 지원이라도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주택관리소는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주안동을 권역으로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공구대여, 마을환경개선 등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0년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1급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지방정부 우수정책 등 공모에서 317건 신청이 접수되면서 광역단체장 8명, 기초단체장 87명, 광역의원 97명, 기초의원 125명이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혁신적 스마트 기술과 협업을 통해 구도심 숙제인 주차문제 해결점을 찾았다는 것이 공적을 인정받아 1급 포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미추홀구는 기존에 실패를 거듭했던 주차문제 해결 방식에서 탈피해 IoT기술 활용, 리빙랩을 통한 민·관·학 협업, 블록체인 기반 부설주차장 공유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구는 관련기술 특허등록,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공유주차장 확대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구청장은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다함께 발 벗고 나서며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미추홀구 주차시스템이 성공한다면 다른 지방정부에서도 이를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가 지난 18일 주최한‘제28회 온라인전국노인복지관대회’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처음 수상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1996년에 개관해 현재까지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 및 영종지역사업, 쌈지놀이터사업 등의 특화된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한 온라인아카데미를 진행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여가를 제공하는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인천 중구지역 노인여가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활기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 중구 영종역사관에서 동지 세시풍속 체험으로 ‘2021 동지책력 – 내가 만든 유물달력’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 달력에는 동짓날 임금이 신하에게 책력을 선물했던 세시풍속에 관한 설명과 영종역사관 소장 유물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빗살무늬 토기를 비롯해 운남동 고인돌, 오수전 등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물 그림들을 채색해 꾸미고 탁상 달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체험 접수는 29일 화요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총 450명에게 제공한다. 영종역사관 전시 관람객이면 누구나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및 설문조사 후 수령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시실별 5인 이내로 관람 대기가 시행될 수 있다. 영종역사관 관계자는 “지역 간 이동 및 전시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신청일로부터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체험 달력과 함께 새로운 한 해도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청년 시절 백범 김구 선생과 인천 중구와의 인연을 살펴볼 수 있는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 기획전시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1주기를 맞아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 백범김구 기획전시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전시를 웹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한다.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은 백범 김구가 두 차례 중구와 인연을 맺은 장소인 인천감리서와 인천항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자료 전시를 통해 청년 김구가 두 차례의 감옥 생활을 통해 백범 김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다. 전시에서는 백범 김구와 인천의 인연에 대한 생생한 기록인 백범일지를 볼 수 있으며 김구가 청년 시절에 수감되었던 인천감리서의 모습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사진도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어머니를 기리고자 했던 김구의 뜻에 따라 제작되어 현재 인천대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곽낙원 여사 동상의 축소 모형을 통해 백범 김구의 어머니이자 독립운동 동지로서 곽낙원 여사를 재조명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인 코로